다시 말하지만 암존 사패천은 열두존자 중 2명과 정정당당히 싸워서 죽인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wgosu&no=4269
(실루엣 장면은 69화 들개무리 11화에 나옵니다.)
아무리 다시 봐도.
거듭되는 혼전 중이란 표현. 하루에 전쟁 끝나는 것도 아니고
열두존자가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여러곳에서 전투가 벌이지겠죠.
암살, 독살, 소수문파 충돌, 이간질, 배신 등등
마교땜시 서로 손잡았다지만 정파와 사파간의 감정싸움(구휘만 봐도 정파 엄청 싫어하죠)도
장난 아니였을거라고 봅니다. 무림 80%가 초토화 되었는데 별의별 상황이 다 나왔을테고요.
실루엣만 보면 열두존자 2명을 원샷원킬로 죽였다는 그림묘사인데
말이 안되죠. 1명 잡고 또 다른 전장에서 또 1명 잡고 이랬겠죠.
열두존자 2명이 서로 붙어있는데 원샷에 2명을 죽인다?
이 말은 열두존자 2명 예를 들면 천존 지존이 등 붙이고 있는데 암존이 뒷통수로 2명을 한꺼번에 죽였다는건데 이게 더 말이 안됨
다른 예로는 구휘 현재앙이 등붙이고 있는데 사패천 암존이 뒷치기로 이 2명을 한번에 원킬했다???
상상이 가심?
암존은 애초에 자기 무공 시험하고 싶어서 안달난 놈인데 열두존자 뒷치기 할 이유조차 없습니다.
님은 댓글 안다셔도 됨. 님 보라고 쓴게 아니라 인식이 왜 이렇게 된게 의아해서 쓴거니까.
애초에 쩌리가 망상 나래이션에 파천신군과 버금가는 고무림 고수인 암존 설명하는 씬인데
만약 그랬다면 뒷치기로 2명을 죽였다.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하겠죠.
뒷치기로 2명 죽인 암존을 섭외했으니 이 다리는 아무도 못건넌다. 그게 파천신군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표현해야 맞겠죠. 암존의 강함을 표현하기 위해 주교 1명, 존자 2명 죽인걸 표현하는 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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