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계관에서 노화 = 디버프는 팩트 입니다.

강룡에 의해 암존이 죽임을 당한것을 두고

우대장이 말하길

비록 늙었다 하나..

라는것만 보더라도 이 세계관에서 일정 이상의 노화는 디버프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두고

우대장은 일반인에 가까워서 그런 생각을 가진거다..?

과연 그럴까요?

보다시피

작중 탈존 취급을 받는 혈비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죠

뿐만 아니라

천곡잡살들도 늙은이나- 노인을 대하는 자세 역시 혈비와 다를바 없습니다.

더욱이 현 신선림의 무인들은

그 무리에서도 젊은편에 속하는 홍예몽 조차,

살아있는게 신기한 나이죠

이런데도 디버프가 없다고 하는건

걍 x소리나 다름없음

모 또 이리 말하면

선도술을 배워서 상관없다? 왈왈 거리는 사람들이 있는걸로 아는데

제발 좀

개 x소리좀 하지마요

작중 환사는 이미 예전부터 신선림의 노인들이 선도술을 배운것을 알고 있었고

이를 두고 `무`에 대입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니와

심지어

현 선도술을 익힌 용비를 두고

자신의 부하인 황저가 능히 이겨낼거라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 판에

선도술이 대체 무공의 고하에 무슨 연관이 있답니까?

그리고

젊어진다? 어쩐다 개 x같은 소리를 자꾸 해대는데

스포분을 보면 작중 일각이

팩트로 선도술은 = 젊은과 상관이 없다라고 공언한 판인데

자꾸 이런 개 x같은 소리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현 신선림의 은둔고수들은

최소 40년이상의 무림 은퇴

더욱이 그 무림 은퇴가

이런 이유등과 직결되는 만큼

몸 관리 정도면 몰라도, 정진을 위한

무공 수련을 했을리 만무하고

거기에 살아있는것이 신기한 나이인 판에
디버프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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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측으론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강룡과 싸운 늙존 상태 보다는

평균적으로 훨신 더 안좋다고 봄

(특히 추정상 수십년간 지병에 시달린 용비는 더욱 그러하고 )

적어도 늙존은 무림 은퇴 따위는 하지 않았고 (깝치다가 리타이어 된 x신이긴 함.)

파천에게 당한이후로 그를 만회하려 꾸준히 무공수련과 치료를 했을 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