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vs강룡전은 의외로 암존이 핑계를 그렇게 엄청 대지는 않았습니다.
명백하게 자신이 잘못해서 뽑힌 팔 핑계 정도나 계속 대면서
으으..뽑힌 팔 때문에 공력이 다 안나옴...
정도였지 이상할 정도로 예전에 입은 상처탓은 언급조차도 안하고 생각도 안하죠.
이게 왜 그런가 생각해 보면
1. 파천신군전 이후로 천하의 명의를 쥐잡듯 잡고 다니거나 어떤 방법으로 상처는 전성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얼추 꽤 많이 치료함.
2. 파천신군전보다는 상처가 더 나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후달림. 그러나 차마 강룡 같은 어린 상대와 싸우면서까지 상처 탓을 하는 것은 암존의 자존심이 진짜 허락 안함.
두 가지 경우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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