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천곡칠살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던 진가령이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방심해서 치명상을 입을 것 같네요.
도겸, 소진홍 전부 천곡칠살에게 고전하고 있는데
오직 진가령만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혈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구휘의 죽음을 알아차리고
스스로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빈틈을 보이게 되어서
치명적인 유효타를 입고나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겸, 소진홍과 같이 비슷하게 고전하는 형태로 흘러갈 것 같네요.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려면 고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