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하면 고수에 탈존 한명도없음 강룡이 탈존이될 가능성이있지
흔히 고수를 용비불패 보다 먼저 접하고 고수에나오는 캐릭터들을 전작 용비불패의 캐릭터들보다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파천신군이나 강룡 현재 마공쓰는 혈비를 탈존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심인지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건지 모르겠지만
파천신군은 늙고 부상후유증 으로 힘이 떨어진 암존을 상대로 이긴것이 용비불패 에서 나온 인물과 겨뤄본 유일한 경험이고
나머지의 실전경험은 마교대전 이후 살아남은 무공이 약한 이들하고 싸운것이 전부임
무림에서 한 시대 제패한 절대자의 칭호를 갖고있지만 그 시대자체가 이미 고수들은 전부떠나고 하수들밖에남지않은 무림세계이기 때문에
12존자 및 마교의 고수들 등 진정한 고수들 사이에서 최강자 절대자의 명성을 얻은 대주교와 같은선에서 비교할수 없는것
고수에서 나오는 인물중 가장 윗급인 마도혈비 강룡 파천 그 셋은 어디까지나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했을뿐 존자 라고 불리는 이들이나 그정도의 급의 전대고수와 싸운적이없으니 그냥 셋중 파천이가장강하다 혹은 강룡이, 혈비가 가장 강하다 라는 식으로 강함의 정도를 표현할수 있을뿐 삼존급 탈존급으로는 표현할수없음
초고수들이 바글바글거리던 용비불패시절에서도 대주겨를 제외하고서 가장 위에있던 셋이 삼존이기때문
다만 작중 주인공인 강룡은 나중에는 '삼존' 처럼 한묶음으로 묶여서 당대 가장강한 고수들중 한명이 아닌 홀로 무림 최고수 가 될 운명이니 탈존급도 가능하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