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거 작가가 의도한 거로 봐야겠죠?
환각을 보고 혼잣말을 하는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서 한 말인 "빨리 죽이고 끝내야겠어" 그리고 그 화 마지막에 나오는 강룡의 지친 모습을 강조
강룡이 천윈진을 쓰고 나오는 장면인 선광천검을 무턱대고 썼다가 진유림한테 일침을 받는 소진홍과 그다음에 소진홍과 똑같이 헉헉대는 모습의 강룡
저는 지금 강룡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그건 그저 겉으로만 그렇고 속으로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서 한 대사인 "빨리 끝내야겠어"라는 대사가 그대로 이루어졌고 작가가 천원진을 쓴 후 진유림의 대사를 중간에 넣은 후 대사 그대로 강룡은 매우 지치고 지금 큰 위기에 빠졌거든요
그래서 저는 천곡산 도착 전 계속 강조해서 보여준 강룡의 불안정한 정신 상태가 겉으로만 보이지 않을 뿐 현재 그대로 계속 진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