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광멸공 위력 너프된 거라고 봄...
일단 치명적인 혈맥은 피했다지만 그래도 몸이 관통당한 내상을 입은 상태.. 사지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내력만 겨우 운용할 수 있는 상태.. 늙존전에서와 같이 심각한 각혈.. 내상에 의한 주화입마의 초기단계를 뜻하죠..
거기다 내력은 정말로 바닥이 난 상태. 이전화에서의 대사를 보면 더 이상 끌어올릴 내력이 남아있지 않다라고 하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막사평전에서의 모습과 자세부터가 완전 다름... 막사평전에서는 예비동작 제대로 갖춰서 발산하는거면 이번에는 배 움켜잡고 무릎 꿇은 상태에서... 부상 그리고 상황을 타개하기에만 급급한 심리때문에 가장 중요한 기초가 흔들렸기에 제 위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