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가 다시 파천문 세웠으면 좋겠네요
남아있는 천곡칠살들이 꼭 죽기보단
제 2의 마교대전에 대항할 중추세력으로 성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곡칠살들이 각자의 사연이 있는만큼
천웅성,천용성,천검성,천폭성,지요성 등등
그 이름처럼 신무림의 별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 2의 마교대전이 생긴다면
개인적으론 두춘이 같은 경우엔
마교도들에 둘러싸인 진가령을 도와주러 점프해서 날라와서 캡틴아메리카처럼 방패로 마교도들을 쓸어버리는걸 보고싶네요
과거엔 서로 싸우기도 했었지만 '부활마교'라는 적들 앞에서 서로 힘을 뭉치는 그런거..
아니면 진유림과 소진홍이 서로 등을 맞대고 마교도들과 싸우는 모습도 괜찮을듯
얼마나 멋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