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강룡의 실력은 현재양과 같다고 봄.
일단 무공명의 유사성은 빼놓고 보더라도
전투하는 방식이 현재양과 비슷해서.
개인적으로 노말 강룡 최대 실력을 현재양 실력의 7할 정도로 보고 있음.
나이로 치면 20대에 현재양과 비교 할 수 있는 재능이라는 뜻임.
현재양이 오무제에서도 특별한 위상임을 보면 구휘가 감탄한 것도 충분히...
노말 강룡도 그렇게 범위 공격을 남발하는데 사부의 내공 없이도 선천적 내공량 자체가 워낙 엄청난 것 같음.
암존에게 그렇게 발린 건 경험의 부족..
힘만 있었지 운용력이 딸리니 이때는 5할도 잘 쳐줬다고 보면 되겠고..
그럼에도 암존 역시 싸우기 전에 과연 진품이라고 감탄함.
암존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일반 존자급이면 그렇게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
혈비공 강룡은 파워는 현재양과 동급 내지는 살짝 우위.
하지만 경험의 차이가 있어서 이때 풀체력이라고 해도 현재양에게는 밀리지 않을까 싶음.
약 15%~25% 정도의 차이?
다만 파천신군 내공의 소화와 암존과의 싸움을 통한 경험치를 따져보면 작품 후반부부터는 현재양 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
일단 나이부터 강룡은 엄청 젊고 팔팔한 20대 청춘이지만 현재양은 노고수.
작품 소개부터 천하제일 강룡이니까, 후반부는 파천신군에 이어 무적자의 길을 걷지 않을까 싶다.
애초에 이 작품이 원펀맨도 아니고 처음부터 무조건 최강 이런 전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함.
물론 선천적 재능과 주인공 보정으로 최강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겠지.
근데 막 그림 그리기 시작했는데 벌써부터 응 세계관 최강 갓룡 이런 전개라는 것은 좀 아니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