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 케릭터는 암만 봐도 이상하다
파천의 천원진을 혈비가 모르는 것으로 봐선,
1. 파천이 사천왕에게 일부러 절기들을 숨겼거나
2. 뒤치기 후에 개발한 것이거나
일텐데
1이라면 사천왕들을 못 믿어서일텐데,
절대자를 추구하는 사람이
못 믿는 놈들한테 뒤치기를 당한다는 게..
백번 양보해서 이건 그렇다 쳐도,
2라면 그정도로 아직 무공이 남아있었고,
자신이 저지른 살겁에 대해 후회한다면
본인이 직접 사천왕 단죄하고
무림에 속죄해야 하는 거 아닌가?
강룡의 케릭터를 어릴 때부터 파악 못하지도
않았을건데, 적성에 맞지도 않는 애한테
굳이 무공을 전수해서
이 고생을 시키는지...
치매라서 오락가락해서 그렇다고 보면 되겠지만,
천원진 안에서 강룡 후들겨패는 거 보면
또 엄청 멀쩡하고..
암만 봐도 너무 이상한 케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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