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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는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못잡았을듯

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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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710

LV35 | Exp.5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43 | 작성일 2017-04-02 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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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주교급의 실력을 봤을때..

대주교의 강함의 수위는.. 모 거의 먼치킨 수준이라 생각해서..

주인공급 버프로 동귀어진 해도 사실 가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봄

전에부터 주장했지만

은거기인이나 괴협등이 나와서

기상천외한 절기의 힘을 빌어

(아군에게 초강력 버프를 주는 결계라던가 - 당시 마교내전 끝무렵에 남은 모든 이들의 진기와 내공을 한사람에게 모조리 몰빵할수 있다던가.. 식으로)

용- 구 등에게 도움을 주어서 이들이

대주교 잡았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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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휘의 턱상처는 암존과의 싸움의 흉터 아닐까요,

2017-04-02 2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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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설정상

그건 잘 모르겠음 근데 연출상 걍 구휘가 일방적으로 후드려패고 암존이 ㅌㅌ 한 모양새라 그럴거 같지는 않음

2017-04-02 2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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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헌터잼잼

아무리 걸레짝이라도 구무림 최강의 후보인데 일방적우로 ㅈ털리진 않았을듯

2017-04-02 21: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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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집정관

@설정상

이미 난 상처가 젊었을 시절에 파황신군한테 압도적으로 털렸을 때 당한거라서
부상,기력소모가 심한 암존을 후드려 잡고 있는 상황에서 날꺼 같지는 않군요 뭐 결국 모르는 거지만요

2017-04-02 2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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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로더

사패천이 예몽구휘용비 이하 3주인공과 대결이 어떻게 되었느냐는 모르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충격받은건 무극신마+2명의 존자를 연이어 죽였다는 거죠.
이거는 이제 용비불패+외전을 보신 분들은 고수78화 사패천 회상신이 안나왔으면 절대 상상도 못할 일이죠.
무극신마 죽인후 2명의존자를 사패천이 뒤치기 했을거란 추측이 난무했는데 오히려 뒤치기 당하다 시피 한 꼴이죠.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강함을 보여준 사패천인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3주인공과 대결후 살아남았죠. 수십년후 파천신군을 만나도 혈맥 박살난 상태로.
사패천이 어떻게 살아남았느냐에 대한것이 의문이고 포인트인데
1. 사패천이 3주인공에게 다굴 맞아서 죽을줄 알고 혹은 재기불능이라 생각하고 냅뒀는데 살아남.
2. 사패천이 다굴 맞다가 예몽에게 부상을 입혀서 도망칠 시간을 벌어서 간신히 도망침.
3. 사패천이 존나게 쎄서 3주인공 전부다 부상을 입히고 도망칠 시간을 벌어서 도망침.
1,2번은 그럴싸한데 3번의 경우는 그러면 마교대주교는 누가 잡고 무극신마+2명의 존자를 죽인후 내상입은 상태에서 3주인공을 호각으로 싸운다?
고수78화 용비 흑산포 및 구휘에게 당하는 장면을 보면 일방적으로 털렸고 혈맥 박살내는 정도에서 살려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수십년후 파천신군을 만났을때 절반도 회복 안된걸 보면 그선에서 살려준거라고 봅니다.

2017-04-03 03: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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