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 불패 본문 스토리에 대해
용비불패 외전/본편 전체 내용자체가 용비가 육진강한테 복수할려고 떡밥까는 내용일수도 있습니다.용비는 절대 개그케릭도 아니고 전략 전술에 끝판대장급으로 묘사 됩니다. 강호 등장하기전에는 아마 평생 웃어본적없는 괴수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호 등장해서 얼빠진놈처럼 행동하는건 육진강 끌어땡길려고 그런걸로 보입니다.
용비는 2가지 짐이 있는데 기마족이랑 자기 부하들이죠.
그래서 기마족에게는 자신의 전재산을 줘서 위로 하지만... 이미 죽어버린 부하들에게는 해줄 수 있는게 없죠...
그래서 육진강에게 복수함으로 그들을 위로 하려고 합니다.
육진강 또한 전략 전술에 대가이고, 지거나 안되는 게임은 하지도 않습니다.
용비가 군부에 미련을 버린체 ... 자기삶에만 본능적인 모습이나 자기 잘 못을 늬우치는 등의 단순한 집착적인 모습만 보이게 해서 육진강에 대한 경계를 놓고 있다고 보이게끔 한겁니다.
그래서 육진강을 물리친 그 무공을 본편/외전 내내 숨기고 있죠. 심지어 개방에서 죽음을 직면해서 그 무공을 사용하지 않죠.
이런건 심지어 천존조차도 파악 못하고 있다가 외전 마지막에서야 ...
용비가 이기지도 못할 육진강과의 싸움을 하는것 보고 혹시 해서 파악하지만 확신을 못할 정도로 큰그림이었죠.
그렇지만, 결과는 아시는데로 외전에서 구휘랑 홍예몽을 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