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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강룡 혈통 얘기를 해서 든 생각인데

fas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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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 Exp.4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488 | 작성일 2017-04-16 1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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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마교대전중에 패전을 대비해 마교측에서 몰래 숨겨둔 대주교의 혈통일 가능성이 있다고 봄?

출생 과거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고 인생의 대부분을 파천신군이랑 동굴에서 보내온거 같던데

파천신군이 사천왕에게 당해 절벽에서 떨어진곳이 우연히 갓태어난 강룡을 숨겨둔 곳이였고

그때부터 파천이 운명? 같은걸 느끼고 업어 키웠을수도 평범한 혈통이라기엔 재능이 너무 말도안됨;

혈통이라는게 대주교의 아들이 아니라 대주교의 손자내지는 증손자 정도?

대주교에게 자식이 있다면 자식도 마교대전에서 죽었다고봄 대주교의 자식이 숨겨둔 아이가 아닌지...

만약 대주교의 혈통이 맞다면 대주교가 무림계를 위협에 빠트린 죄를 후손이 무림계를 구함으로써 갚는 재밌는 전개가 되지않을까 생각함

물론 이건 아무 근거도 없는 100%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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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말도 안되는지
파천 수련이 크게 작용했는지는 나와봐야 알지
애초에 평범한 재능을 가진 인물이 기연으로 무림탑급올라가는
무협지가 차고 넘쳐서ㅋㅋ

2017-04-16 17: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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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구무림 최고의 천재로 칭송 받던 구휘가 저나이에 저정도 경지라면 직접 보지 못했다면 믿을수 없었을정도라고 평가했으면
재능쪽에선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보는데 파천에게서 내공을 전부 받은거라도 쳐도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고 살아남은거 자체가 재능임
그리고 후천적인 수련으로 구무림 존자급으로 강해질수 있다면 사천왕들도 전부 존자급일고 봐야지

2017-04-16 17: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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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이 초고수 내공 빨고
수행해서 탑급되는 내용이 흔한 편이라니깐?
내공을 먼저 빨고 수행했는지

수행하고 빨았는도 모르고
딱히 재능에 대해 언급은 한번도 없었음

존자급 잔월이 상관책에도 훨씬 못미치는 관이를보고
(나이대에 비해 실로 놀라운 무공 성취로다) 하고 감탄하기도 했고

구휘가 40년동안 강룡같은애를 한번도 보지 못했다면
놀라는것도 이상하지않지 뭔 꼰대마냥 40년도 더 지난 본편 시점 들먹이면서
(내 시절떄는 저 나이대에 저거보다 강한애도 있었다) 이러는것도 웃기잖아ㅋㅋ

2017-04-16 18: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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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아예 재능이 없을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수련방법 강룡의 성취속도 등에 대해 아무것도 나온게없고
노말강룡은 본편 용홍에 비해 오히려 부족한 나이대 성취인데도
무조건 강룡 재능 원탑 압도적 재능이러는게 이해가 안간다는거지
물론 게시글 내용과는 크게 상관 없지만

2017-04-16 18: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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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건 잔월이 말한거고 강룡한테 용불 최고의 천재라고 칭한 구휘 본인이 말한건데 경우가 완전 다르죠.
잔월의 나이대 성취랑 구휘의 나이대 성취기준이 완전 다른데

2017-04-16 18: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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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구휘가 평가한 강룡은 노말강룡임

2017-04-16 18: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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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본인 기준이 아니더라도
그 나이대 무림인들 중에 특출나다면 충분히 할수 있는 소리죠
그렇다고 40년도 더 지난 용비 들먹이면서
저 나이대 더 강한 무인도 있었어~ 이러면서 꼰대질할거같지도 않고요
나이대 성취는 명백하게 구휘보다 용비가 위이기 떄문에ㅋㅋ

2017-04-16 1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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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구휘랑 용비랑 나이차이 크게 안남;
용불 당시 구휘 20대후반 내지 30대 초반일텐데

2017-04-16 1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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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40년도 더 지난 용비 들먹이면서
나떄는 저 나이대 더 강한무인도 있었어~ 이럴거같진 않다는거지
솔직히 비슷한 나이대임에도 불구하고 노말강룡이 본편 용홍에 비해 부족한건 사실이잖아ㅋㅋ
구휘에 강룡 평가 대사 한줄로 강룡이 무조건 구휘보다 재능이 높다는건 어불성설이란 소리지

2017-04-16 1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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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잡아도 4~5살 차이는 날텐데
비슷한 수준이니깐 용비가 나이대 성취가 더 높은게 맞지

2017-04-16 18: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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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조건 강룡 재능이 없을거라고 폄하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강룡 재능을 입증할만한 근거가 부족한게 사실임
나이대 비해 그 정도로 강해진게
강룡 순수한 재능인지 파천신군 덕분인지 나온게 없으니깐 말이야
용비불패나 고수에서 비슷한 일례가 나온다면 어느정도 평할수있겠지만
강룡 같은 케이스는 강룡이 처음이라 섣불리 평가하는건 이르다고 생각함

2017-04-16 18: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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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나도 노말강룡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감이안옴
싸워온 상대들이 너무 모 아니면 도라 노말강룡 평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가능할듯

2017-04-16 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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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성취는 용비가 더 뛰어남 ㅇㅇ
하지만 용비는 육진강이라는 스승이 있었지만
구휘는 정황상 셀프성장이라 재능은 구휘가 훨씬 뛰어나다고 봄

2017-04-16 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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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경험이 0이라 그러지 암존 전투 보면 개방전 강룡만 해도 힘 자체는 현재양 급이라 봅니다. 애초에 경험0 인 상태에서 죽일마음도 없는 상태에서 한거보면 힘이나 전투센스의 우위가 없었다면 비등하게 싸워보지도 않았을것 같네요. 죽일마음 갖고 싸운다면 개방전 강룡도 나이대 비해선 최강라 봅니다.

그리고 구휘가 누구보다 용비의 강함을 잘알고 있고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인데 적어도 용비나 자신(구휘)보다 동등 혹은 이상이여야지(무공 성취만 봤을때) 다른사람도 아니고 용비 라이벌인 구휘 본인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게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2017-04-16 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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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현무림에 용홍급 강자가 거의 없으니 비교도 못하지만
그래도 용홍급이랑 싸워서 이기려면 적어도 8맥은 열어야한다고 봄

2017-04-16 1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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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무공 자체는 구휘가 우위라 보는데 용비가 경험적으로 우위라고 생각하네요.
종합적인 강함을 따질 경우 동나이대로 비교해 봤을땐 구휘가 용비보다 떨어지는거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더 높은 경지로 올라갈수 있는것은 잠재력이 높은 구휘라고 생각하고

2017-04-16 19: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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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개인적으로 외전때 구휘나 용비는 확실하게 이기려면 8맥 열거나 혹은 죽일 마음갖고 살초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홍예몽은 솔직히 개방전에 살초 안써도 해볼만 할 것 같네요.

2017-04-16 1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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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동감함

2017-04-16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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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방전 강룡은 하위권 턱걸이도 겨우라고 생각합니다
용비 홍예몽에 비해 경험은 물론이고
무공마저도 한참 딸린다고 생각되네요
혈비공 강룡이랑 팔짤린 암존이랑 서로 엇비슷했던걸 보면
일단 노말 강룡떄는 장난감 만들겠다고 암존이 봐줘서
비볐던거 같습니다 전성기 암존도 아닌
늙고 허약해진 암존이 열두존자 중 누군가를 봐주면서
바를 실력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설령 전성기 암존이라고 하더라도
현재양을 봐주면서 이긴는건 말이 안되고요ㅇㅇ

2017-04-16 19: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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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늙어가는 처지일텐데
자기 라이벌보다 나이대 성취 낮다고
40년 지난 라이벌 젊은 시절 운운하면서
평가절하하는 꼰대짓을 안한다고 봅니다
누가 직접적으로 물어보지않는한ㅋㅋㅋ

2017-04-16 1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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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건 암존 상태에 따라 갈린다고 보는데 전 암존이 완전하지 않고 묵륜공에 막힌 폭렬대천으로 산을 거의 반파하는것과 무극신마, 존자, 용구홍 등과 싸운 경험등을 탑재한 베태랑 암존을 보면 전혀 늙고 약해 보이지 않고 암존이 다른 놈들은 몰라도 적어도 암존이 역관광한 두명존자는 일대일로 여유롭게 이긴다고 보네요. 그리고 암존 팔도 그렇지만 개방후 강룡도 싸움 시작하기전부터 내상을 입은 상태였고요.

개방전 강룡때 죽이지 않으려고 살초 안쓰고 힘조절 하고 있는 상태라 죽이려고 마음먹은 상태랑 제압하려고 할때는 절기 뿐만아니라 전체적인 싸움양식도 훨씬 힘들게 운영해야 하기에 개방전 강룡은 암존한테 어느정도 상대한것을 보면 힘자체는 중위권(근데 경험이 0)이라 보고 암존과 전투 이후는 구휘의 평가도 그렇고 종합적으로 중위권이라 생각되네요.

결론적으로는 아랫분말처럼 시간이 더 지나보면 지금보다 명확히 알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7-04-16 19: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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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힘들떄도 암존이 봐준 상태였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 모든 조건을 달고 싸울떄 비벼진것 맞는데
모든 조건을 내려놓고 서로 부상상태에서 맞다이 쳤는데도
암존이 충분히 비볐던걸 보면 암존 입장에선 파천에게 당한 굴욕을 갚아주려고
강룡을 가지고 놀았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이 처늙고 약해진 암존이 열두존자 중 누군가를 가지고 놀면서
이길수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되지않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전력으로 쇼부본다음 승기가 넘어왔을떄부터
가지고 노는거였으면 몰라도ㅋㅋ 처음부터 실력 가늠해보겠다고
엄포놓고 싸웠는데ㅋㅋ 전력 암존을 노말 강룡이 무공으로 비볐다고 하는건 조금ㅋㅋ

2017-04-16 19: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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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글쎄요 적어도 구휘 본인이나 구휘가 만났던 사람들이랑 적어도 동등 혹은 이상이여야 그렇다고 보고 그나이대 구휘 용비보다 동등혹은 이상이면 평가절하하거나 꼰대짓이 아닌 자기가 본 사실을 그대로 말한거고 그렇게 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2017-04-16 2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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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암존이 상대가 죽어도 상관없게 봐주는 것이랑 강룡이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고 힘조절하는것은 사뭇 다르다고 보네요.
개방전 강룡이 무공으로 전력 암존만큼은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강룡이 초기에 더 많은 패널티를 갖고 싸웠다고 보고 경험이 정말 0인데 상대방은 어마어마한 베테랑이기에 더욱이 그렇고요 무공조차 그러지 않았으면 철주편 끄낼 필요도 없이 그냥 비비지도 못하고 나가 떨어졌을것 같네요.

그리고 존자간의 격차가 보편적으로 생각하고 있던것보다 엄청 크다고 나오고 지금 암존이 무극신마와 사력을 다해 싸운뒤의 존자 두명과 싸우고 역관광 시킨걸로도 보이는데 적어도 그 두명 존자는 가지고 놀수 있을것 같네요.

2017-04-16 2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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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혈맥 절반도 회복 못한 암존이
파천신공 절반 받아냈다고 무공은 파천에게 그닥 밀리지않았다고하는 꼴이죠
명륜공 쓸떄는 전력으로 받아낸거같은데 ㅋㅋ
철주편이야 제대로 농락하기위해서 꺼낸 카드일 가능성이 높고요
철주편이 그 싸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면
강룡한테 철주편 박살난 시점에서 그대로 개쳐맞고 아웃당했어야 정상입니다

2017-04-16 20: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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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전 자기젊은 시절 운운하는게 꼰대질이죠ㅋㅋ
그리고 사실 젊은시절 구휘는 누군가의 강함을 알아보는데 그닥 소질이 없는 편이였습니다
용비도 처음엔 개접밥으로 알았고 잔월도 개접밥 취급했었는데요 뭘 ㅋㅋ

2017-04-16 20: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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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물론 개방전 강룡 철주편 안쓰고도 광폭뢰 막 쓰는듯이 힘을 다하면 지겠죠. 근데 강룡이 성가시다고 말하는것과 철주편 쓰면서 철주편으로 유효타를 처음으로 준거 보아 철주편이 강룡한테 있어선 전투에서 매우 성가셨던 점이 었던건 맞는것 같네요. 그리고 할배들 말로도 철주편은 강자와 싸울때만 사용하는 옛날부터 사용하는 자기 무기이기에 철주편 유무의 차이는 결정적으로 강해지지 않지만 싸움 운영에 있어선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다른것은 몰라도 강룡은 경험이 진짜 0인 상태이고요 철주편 같은 무기에 대처하기 더 힘들거 같네요.

명륜공 쓸때 전력으로 받아낸것은 누구도 모르고 죽이지 않고 봐주려고 했기에 전력으로 안썼을수 도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암존또한 그 절기에서 쓸수 있는 최고 출력을 낸거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2017-04-16 2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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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지금 구휘는 마교대전을 전부 체험하고 잠재력을 모두 개화한 구휘이기에 그때랑 비교하기에는 무리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용비라는 존재를 앎에도 그렇게 표현한것을 보면 그렇게 말안하는게 더 이상한데 전 오히려 강룡 같은 고수랑 실력을 가늠하는데 있어 자기 젊은 시절이랑 비교하는게 왜 꼰대질인지 모르겠네요.

2017-04-16 2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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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방법이 어쩄든
암존이 처음부터 본실력 들어냈으면
철주편 안들었어도 쉽게 잡는건 맞습니다
그리고 응조참격 썻을떄부터(강룡 노데미지)부터
이미 강룡은 노말상태에서 전력을 다 했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벽화공 떄문에 할배들이 멀찍이 떨어진 상태였기떄문에;
암존 피셜로도 갑자기 기를 쓰고 달려들었다고 하기도 했고
따라서 명륜공 쓸떄 전력을 안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2017-04-16 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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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때조차도 암존을 죽이지 않으려고 했는데(이거 때매 그당시 강룡이 욕을 많이 먹었죠) 전력 냈다고 단정할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에도 썻듯이 암존 또한 벽화공, 천뢰마환공을 봐주지 않고 썼다고 보는데요. 단지 광폭뢰, 동귀어진인 폭렬대천같은 상위 절기를 사용하지 않는것이고.

2017-04-16 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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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자기랑 비교를 안해도
그 정도 칭찬은 나올수 있다는거죠
자기 기준으로 칭찬할수도 있는건데
현역시절(강룡 나이대)랑 지금
60년 넘게 차이나는데
자기보다 못하는거 같다고
(내 저 나이때는 저랬어) 하면서
평가 절하 할거같진 않다는거죠
어느정도 다른 무인에 비교해서
강해하다고 느꼈다면
그냥 칭찬해줄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그 칭찬했으니까 강룡은
구휘보다 어쨌고 과대해석을 하니까
말씀 드리는거 아니에요ㅋㅋ
다른식으로 충분히 생각해볼수있는데 ㅋ
무조건 자기기준에서 평가한것이다
라고 주장하시니까 반박을 하는거고요

2017-04-16 21: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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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만약 무조건 그렇다라고 주장한걸로 들으신다면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저의 의견도 가능성 있다고 말하는 것이였습니다. 부디 오해하지 말하주세요. 님의 의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4-16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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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으로 따지면
암존도 강룡 가지고 놀려고
적당히 했을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뭐 할배들 죽일려고했다고
전력이라고 하시는데
그냥 할배들도 툭치면 죽어버리는
수준인데 부상까지 당한 할배들을
잡겠다고 전력을 다 하는게 이상한거죠
모기 몇마리 잡겠다고 전력을 다 하는게
말이 됩니까ㅋㅋ

2017-04-16 2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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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온 힘을 다하진 않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상대방을 충분히 죽일 정도의 공격들을 했다는 소리입니다. 솔직히 암존이 상대방이 죽이지 않을정도 힘조절을 했을것 같진 않아요.

2017-04-16 2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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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제 의견은
아직까지 재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뜻이였는데
근거가 (불충분하다)라는 뜻에
반박을 하셔서 제 입장에선
(충분하다)라는 소리로 이해됐네요ㅋㅋ
뭐 아니라니깐 할말은 없지맠

2017-04-16 2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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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들은 거치적 거리니까 치운거고
강룡은 봐주면서 했을 가능성을
배제 할순 없죠 강룡이
상대 절기를 보고 쓴게 아니라
암존이 강룡의 명륜공을 보고
썻으니까요 캐스팅시간도
훨씬 짧았고요

2017-04-16 2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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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봐주면서 했을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다는것은 지당한 의견입니다.

2017-04-16 2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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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적어도 10살 이상 차이날 가능성이 높음.
일단 작중에서 용비를 '피도 안마른 애송이'취급을 했고 왕인이 사흑련을 떠났던게 4~5년전인걸 감안하면 대략 30대 중반 정도로 추정되는데 용비는 아무리 높게 잡아야 20대 중반임. 갠적으로는 현 강룡과 비슷한 나이대인 20대 극초반으로 생각중이고.

2017-04-16 2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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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탑

그렇게 해도 현 강룡이 확실한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게 외전용구임.
암존과 상대해도 누가이길지 아직은 알지못하는 육진강을 뛰어넘었던게 용비라...

2017-04-16 2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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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암존이 강룡을 봐줬다고 보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노멀 강룡과의 장법 격돌에서 암존이 뒤로 밀리는 묘사가 있는데 이후에 혈비공을 사용해 대폭 성장을 했음에도 암존이 제대로 맞대응하자 두번쨰 장법이 격돌한 순간에서 강룡이 압도를 못하거든요

게다가 암존에게 역관광 당한 열두존자들이 어떤 상황에서 당했는 지도 불분명한 상황인만큼 강룡과 이 둘을 비교하시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구휘가 강룡에게 한 평가도 물론 극찬으로 볼수 있지만 지금처럼 강자들이 죄다 은퇴하고 죽어나가 실질적으로 최약체 무림으로 추정되는 현 무림에서 강룡만한 강자가 출현했다는 점에서 더 고평가를 했다고도 볼 수있는 관점이죠

노멀 강룡의 힘은 솔직히 나머지 존자들 간의 차이가 현격히 나는게 아니라면 존자 반열에 확실히 드는가부터 논할 시기가 아닌가..

2017-04-16 22: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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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장법 격돌한걸로 절기를 봐주면서 썻다고 단정짓는것은 무리인것 같네요요. 만약 똑같이 마환공을 썼고 명륜공을 썻으면 비교가 가능했겠지만 그리고 혈비공을 쓴 뒤에는 천뢰마환공이 아닌 상위절기인 광폭뢰를 쓰면서 상대했습니다.

암존 성격에 죽이지 않으려고 힘조절하는것도 맞지 않는것 같고 봐줬더라도 전력이 아니지만 충분히 죽일수 있을정도의 위력으로 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말한게 맞을수 있고 제가 말한 의견이 맞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논쟁하는것은 충분히 많이 해서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결국 서로 맞다고 단정짓지 못하고 하나의 가능성들이라고 생각하는것 입니다.
님의 의견이 맞을수도 있고 제 의견이 맞을수도 있겠죠. 님의 의견에 대해서 존중하고 전 제 의견이 백퍼 맞다는것이 아닌 하나의 가능성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2017-04-16 22: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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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단정 짓는게 무리는 아닐 듯 합니다 노멀 상태에서의 대결에서 발걸음이 밀렸는데 내력이 대폭 증가한 혈비공 강룡에게도 밀리지 않았다는건 암존의 저력이 드러나는 부분이죠 사실 이 외에도 근거는 있습니다

노멀 강룡과의 호각인 듯한 접점에서 독자이신 님이나 패림당 할배들이나 "대등하게 싸우고 있다"라고 생각하셨지만 혈비공을 개방하여 더욱 파워업한 강룡과의 육박전에서 팔 잃은 후에 태세를 가다듬은 암존이 크게 밀리지는 않았거든요

게다가 명륜공 또한 절기인데 암존이 그냥저냥 사용한 천뢰마환공에 밀리긴 했으나 상쇄가 가능했는데 혈비공으로 더욱 강력해졌음에도 광폭뢰와 같은 강한 절기를 막기 위해 본인도 무리가 따르는 기술까지 꺼냅니다

여러모로 암존이 저력을 숨겨놓지 않았더라면 불가능한 묘사 투성이입니다 요 부분에서 노멀 강룡을 고평가 하시는건 팬심이 개입되서 판단이 좀 흐려지신게 아닐까요

수차례 논쟁을 해본 것 같은데 님 말씀대로 작가가 정확히 못 박은 팩트가 나오지 않은 이상 여러 의견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만 님은 너무 강룡을 최대한 고평가 하시려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느정도 납득을 할만한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2017-04-16 23: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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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고수와 강룡을 좋아하고 그러기에 고평가하지만 고평가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혈비공 상태가 어느 정도 강해지는지 모르겠는데 전 무공으로서의 경지가 그정도라고 추측된다고 그렇게 주장했고 이번 논쟁을 봤을때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누가 봐도 암존이 힘을 다하면 개방전 강룡이 패배하겠죠. 제가 주장한것은 분명 강룡에게 쓴 절기들이 전력은 아니더라도 죽일정도의 위력으로 쏘았다는것이고 전에도 말하지만 광폭뢰 자체가 동귀어진 제외한 암존의 최강의 절기들이며 마환공에서 얼마만큼 강해지는지 모르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단정짓는지. 누가 암존이 저력을 숨겨놓지 않았다 했습니까 암존이 썼던 절기들이 강룡을 죽이지 않을 정도로 힘조절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논쟁좀 제대로 보시길 최고 절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저력은 숨겼다는것은 맞겠죠. 제 말은 천뢰마환공등 강룡에게 썼던 절기를 쓸때 봐주지 않았다는 말 아닙니까

2017-04-16 2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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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님께선 핀트를 잘못 잡고 있습니다. 암존이 당연히 저력을 숨기고 있는것은 맞죠. 제말을 절기 자체를 힘조절해서 사용했냐 말하는것입니다.
암존이 일부러 강룡을 살려주려고 천뢰마환공등의 절기들을 출력을 낮춰서 쏘았냐 말입니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전 암존이 부상이 치료되었다 보고 무극, 존자 2명, 용구홍등을 상대한 숱한 경험을 가진 암존을 상대로 개방전 상태에서도 경험이 '0'인데도 그정도로 싸울수 있다면 힘자체는 존자 중위권일것 같다고 말한 것입니다.

2017-04-17 0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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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그래서 너무 강룡을 고평가 하시려는 주관이 개입되셔서 타당성이 쫌 떨어집니다 어느정도의 틀에서 돌아가야 개연성이 되는데 님 말씀대로면 노멀 강룡이 중~중상위권이면 혈비공으로 강해진 강룡이 전성기 암존과도 대등해질 수 있단 말씀이신데

허면 여론이 전성기 암존이 파천신군과도 어느정도 대등하다 생각들 하시는 것 같은데 현강룡과 파천신군이 비등한 급인가요?

그리고 제 말의 요점은 혈비공으로 인한 파워업만큼 우위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노멀 강룡이 암존과의 육박전에서 대등했고 명륜공이 밀리긴 했으나 천뢰마환공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혈비공 개방 이후 육박전에서 크게 압도할 수 있었나요?

이후에 암존이 파천신군에 대한 오해와 함께 기를 끌어올리자 그만큼 강룡 또한 더 진중해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강룡에게 쓴 절기가 봐주지 않을 수 있나요 당장 육박전에서도 암존이 저력을 남겨 둔 것이 확연히 드러나는데;;

엄밀히 따져서 팩트는 진중하게 덤비지 않은 암존에게 독비철주편 하나로 농락당하며 일방적으로 당한게 노멀 강룡입니다 더군다나 열두존자 간에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도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강룡의 힘이 중위권은 간다, 현재양 수준은 될 것이다? 의견으로 쓰시기에 부족한 면모가 많습니다

2017-04-17 0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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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상위절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전체적인 전투로 봤을때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게 맞죠. 그리고 제가 분명 말했는데 현 암존은 전성기 암존 못지 않다고 가정하고 애초에 강룡또한 부상상태이고 암존이 강룡한테 무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작가도 아닌더러 암존 성격의 마환공 같은 절기가 강하게 쏫아는지 궁금하고 암존이 강룡 살려줄려고 힘 조절해서 쏘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력을 다했다는것이 아니라 그래도 강하게 절기를 사용했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전성기 암존과 파천신군 님 말대로 누가 강한지 나오지 않았고 대충 파천신군이 조금 우세하다는 측의 의견이 있죠. 그때 전력을 다한 강룡은 위에 가정하에 전성기 암존과 못 비빌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공으로서만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무공으로서도 그정도도 안되면 경험도 '0'일 뿐더러 심지어 죽이지 않고 제압할려고 하는데 그냥 마환공등에 순식간에 졌을거고요. 그리고 혈비공으로 인해 얼마만큼 강해지는 또한 안나왔구요

전 적어도 가능하다고 보고 못 박은 팩트가 없기에 제가 이런 가설, 가능성을 말할수 있는거고 전에도 말했지만 강룡 좋아하고 고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가설에 님께서 남이 납득할만한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느끼신다면 어쩔수 없죠. 전 별로 납득하고 설득할만한 애기를 한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하나의 가능성을 말한거니까요.

2017-04-17 0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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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리고 님 말대로 열두존자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밝혀지지도 않았고 격차가 크다는 요건들이 몇몇 등장했으니까 이런 주장을 할수 있는거지 다 명확히 밝혀져있으면 의견이나 가설이 왜 존재합니까? 다 정해져있는데 현재양과 암존의 격차가 밝혀졌나요? 제가 알기로 현재양은 지존이랑 서로 비슷하거나 약간 떨어진다고 보고있는게 보편적이고 암존은 그런 지존이 포함된 삼존중에서 무공 최강인데 현재양보다도 무공이 적어도 강하겠죠.

2017-04-17 0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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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그리고 님도 팩트로서 강룡 또한 살초를 쓰지 않고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고 했다는 점이 있다는것을 분명히 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여러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설명해야하기에 단정할수 없고 존자간의 격차나 힘의 차이가 어느정도인지도 안나왔죠.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님과 정말 싸우고 싶지 않고 제 입장에선 이 부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많은 주관성이 들어간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러니 님께선 그냥 잰 저렇게 타당성이 떨어지게 생각하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주세요. 전 님의 의견은 설득력있고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젠 논쟁하기에 지치네요.

2017-04-17 0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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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상위절기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도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하시는 건 좀;; 그럼 님 말씀대로면 강룡이 혈비공으로 비약적인 파워업을 하고도 리스크 막심한 멸절 이륜에,묵륜공 오의 무저곡만큼 최상위 기술을 사용해야 했다는건데 이 정도면 천뢰마환공이 파천신공보다 확연히 강하다는 말씀이신데요

그렇게 되면 암존의 노멀 기술과 절기의 위력이 하늘과 땅 차이니 그런 노멀 기술에 밀린 노멀 강룡은 그만큼 저평가를 당하게 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제가 작가가 아니고 무조건 제말이 맞다는 건 아니지만 강룡이 혈비공을 사용해도 암존을 압도 못하고 오히려 노멀 떄 하던 공방에서 큰 차이를 못 내는 것도 팩트이며 암존의 절기에 혈비공을 사용해도 고전하며 대응하는게 팩트입니다 이러고도 암존이 상당한 저력을 남겨두지 않았다 생각하신다면야 제대로 된 근거로 반박하심이 필요합니다

님이 주장하신 "힘"조차 그 힘의 대결인 장법의 맞겨룸에서 오히려 노멀 강룡이 암존을 뒤로 밀리게 하는 결과를 내보였지만 이후에 혈비공을 사용했는데도 그 이상의 결과를 못 만듭니다 암존이 상당한 저력을 남겨두지 않았다면 나오기 힘든 묘사입니다 강룡에게 쓴 절기 등을 봐주지 않았다고 보기 힘들어요

더욱이 암존이 강룡을 독비철주편으로 잠시 제압하고 노리개로 쓰려하는데 "죽일 정도의 힘은 내려했다?" 쩝..

계속 평행선을 긋고 있는데 재정리를 한번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넣어보면서..

제 의견의 요점인 "암존은 노멀 강룡과 싸울 떄 상당한 저력을 남겨두었다 게다가 노멀 강룡과의 초반 육박전과 천뢰마환공의 응수 또한 마찬가지이다"

"암존의 부상 유무 등은 정확히 밝혀진 게 없으므로 님 가정을 어느정도 받아들이더라도 자연사 할 정도로 노화된 이상 확연한 너프가 있다"

만 먼저 해두고 싶은데 어떠신가요

2017-04-17 0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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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님의 의견이 일리 있네요. 들어보니 제 의견은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네요.
제가 잘 못 생각한것 같네요.

2017-04-17 0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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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너무 제 의견만 앞세우고 님 의견의 타당성이 어쩌고 하는 짓은 너무 무례했네요 먼저 사과드립니다..

2017-04-17 00: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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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아니에요. 님의 의견이 설득력 높고 읽어보니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타당성, 강룡팬으로서 주관이 너무 들어갔다라고 당연히 생각할만 합니다.

2017-04-17 0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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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크흠 제 의도는 저는 님의 가정 자체에 흠을 잡으려는 것도 아니고 님이 의견을 말씀하시는 것에 대해 비난을 하려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님 말씀처럼 가정을 한다고 해도 노멀 강룡이 보여준 모습은 많이 부진한데 님이 전제하신 가정이 있다해도 노화 버프와 적당적당한 태도를 보이는 암존의 장법 격돌과 명륜공과 천뢰마환공의 격돌은 힘 그자체의 격돌인데 여기서 보여준 강룡의 부진을 볼 떄 중상위권은 무리가 아닌가 싶어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2017-04-17 0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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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제 태도에 기분 나빠하실 법한데도 오히려 설득력이 높다 말씀하시며 이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7-04-17 00: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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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타당한 말씀입니다.

2017-04-17 00: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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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교대전 이후 20년뒤에 파천이 배신당하는데 어떻게 20년동아누갓난아이일수있나요...

시간대가 안맞음

2017-04-16 17: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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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대주교의 나이를 50~60대 정도로 추측하면
대주교의 자식은 20~30대 정도
강룡이 대주교의 손자라면 약관을 갓넘긴 강룡의 나이와 얼추 시간대가 맞음
만약 의외로 대주교가 어려서 20~30대라면 자식일지도 모르고
의외로 100살에 가까운 초고령이라면 증손주일지도 모름

2017-04-16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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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까 님이 자식또한 마교대전에서 쥭었다고 하셨으니 만약 그때 마교에서 강룡을 숨겼다면 나이대가 지금쯤 40대여야 정상이죠

2017-04-16 17: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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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고수가 용불시점 40~50년 후의 일인데
마교대전 20년후에 갓난 아기였던 강룡이 어떻게 40대가 될수있음?

2017-04-16 17: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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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뭔소린지....님은 지금 대주교가 혈육을 남겨듀었다 하셨잖음.....그럼 최소 40~50년전에 태어났다는건데 왜말을 헷갈리게 하심.

님이 자식도 그때죽었을거라 하셨으니 강룡이 최소 40년전에는 태어났어야죠

2017-04-16 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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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혈통이 자식만을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분명 본문에도 손자 내지는 증손자라고 써놨는데
그리고 다시보니 혈육이란 말은 쓰지도 않았네 혈통이라고 써놨는데 뭐가 햇갈림?

2017-04-16 18: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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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근데 증손자까 갈만큼 막장으로 가진 않을게 분명함. 작가 내공에

2017-04-16 18: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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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색기

재밌네

2017-04-16 18: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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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dgood

댓글창이 변질되어 버렸군

2017-04-16 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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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

미안합니다... 본문에 대해선 흥미로운 애기라 생각하고 강룡 캐릭터에 대해 독특한 개성을 부여해줄수 있을것 같네요. 마교와 관련된것이 진짜 고수에 나온다면 마교주의 손자라든지 혈통이라든지 그럴 가능성도 있을것라 봅니다. 또한 꼭 마교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어떤 대단한 인물의 혈통일수도 있다고 보고요.

2017-04-16 2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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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36]

천무덕

나루토도 아니고 무협물에서 꼭 혈통이 중요하던가.. 굳이 다룬다면 다루겠지만 왠지 혈통 무관할 듯

2017-04-16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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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물질

흠.. 뭐 혈통이 있다면 그 혈통만큼 어느정도의 강함이나 성장 가능성이 보장되겠지만 굳이 없어도 강룡이 1세대로 강자가 될 수도 있는 노릇이니까요 다만 작가님이 은근 먼치킨을 지향하시며 구상한 느낌이 들어서 혈통이 있다면 뛰어날텐데 과연 마교가...!

2017-04-16 2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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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12성 공력의 절기는 어떻게 사용함? 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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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육진강이 용비 살려줬으니까 육진강>용비 거리는 애들은 [4]

붉은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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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귀영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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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신마도 마호산에 당했을까요? [13]

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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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은 뭐로 까이든 무극신마를 잡은 순간부터 강함은 부정못하죠 [3]

민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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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kdk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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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마지막까지살아남은놈이 장땡이지 [7]

루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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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이좀 안되는게 있긴하네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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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오늘 미리보기분으로 확실해진 한가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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