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나 강-파 라인이 높게 평가받는건

걍 작중 주인공이거나 그에 준하는 포지션이여서임

컨셉빼고, 용빡중에 강-파가 세계관 최강급이란걸

부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반대로 강빡이 보기에도 

용-구가 강파를 뛰어넘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에

준하는 인물로 추정하는건 어렵지 않은 일임

그에반해 

암존? 그냥 에피소드 1회용임.. 업적?

선봉장 무극신마를 동귀어진급으로

잡아냄 대단한건 맞으나 이게 끝임

강함? 무극신마를 잡아내긴 했으나 작중 암존이 지 입으로

생사결 끝에 동귀어진을 각오하고도 한끗차이로 겨우 이겼다

했으니 암존>=무극신마 

고로 암존의 깡딜 무공 스타일상

무극신마 보다 한수위급은 절대 잡아낼수 없다는 결론이 나옴

명확히 이 역시 한계가 분명함

반면 용-구? 정확히 어떤 활약을 보였는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으나

둘다 그 길고 격렬한 마교대전을 치르고도

끝까지 살아남았으며, 구휘의 경우는 작중 현 신선림내 수장격

으로 보이는 지위로 추정하건데, 그 위치에 걸맞는 활약을

했을거라 충분히 추정이 가능함 용비불패 내에서도

잔월대마가 구휘를 표현하길 차후 마교의 중원진출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표현한것, 그리고 구휘가

잔월대마를 죽임으로써 마교의 중원진출이 미뤄진것만 놓고

보더라도 구휘가 작중에서 얼마나 중요하게 다뤄졌는지 알수

있음, 그 구휘 말고 

용비? 전작 주인공임, 이걸로 겜 셋아님?

이렇게 말해도 여전히 

암존이 대외적으로

구무림 최강 소리 들었고 그게 현 고수 세계관에서도

유효한것 같으니, 적어도 무공만큼은 암존이 위일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말하는건데 

까놓고 말해서 전성기 암존이 

전력도 아니였을 맛보기 투기를 보여 준것만으로

마교 교주 옥천비를 전율하게 만들 수 있을거 같음..?

난 왜 그런 그림이 전혀 떠오르질 않는거지?

 비유하자면 이는 

마교 교주가 일개 주교 무극신마의 투기를 보고 전율을 느낀다와

같을텐데

그저 야레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