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이 자신 보다 강한자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건
만에하나의 가능성을 생각한거 같음
암존? 솔직히 풀피에서 만났으면 개발랐을 상대이지만,
그 역시 전성기는 아니였음
그리고 무엇보다 파천은 너가 마음만 먹는다면 털끝을 건드릴 자가 없다고
호언장담 했지만
몸 개창난 상황에서 뒤늦게 전력을 다했다는 리스크가 있긴 했으나
어쨌든 늙존은 혈비룡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그로인해 생사결까지 가는 상황이 발생 됨
(칼집 버전 이긴 했으나 어쨌든)
어찌저찌 그 상태에서도 늙존을 죽이긴 했지만 그 이후부터
처음으로 강룡은 스승이 줄기차게 말해온 천하제일론의 대하여 근본적인 의문이 생김
어 ㅅㅂ? 정말 내가 정말 천하제일인 맞나?
만에하나 나 보다 강한 이가 이 무림에 있지도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
노혈이랑 붙으면서
파천신공을 완성한다면 천하의 너를 넘어설 수 있는 이는 없을것이야 라는
파천의 말을 굳이 떠올린것도 바로 그 때문
나중에 마혈 기운을 느끼면서
이건 듣도 보지도 못했다고 놀라워 하며
(마도.. 뭐..?)
다시 한번 파천의 말을 떠올린것도
같은 맥락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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