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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용구가 마도환생 눈치챘는지도 의문이네요.

무닉진

L:10/A:276

4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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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 조회 483 | 작성일 2020-05-20 1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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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혈비 마도환생 몰랐을거같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조금은 아닌가 눈치챘나싶기도했다가 이제는 마도환생 자체를 의심을 했는지조차 의문임

애초 구휘는 자기 수양딸 복수하려고 혈비 찢어버리려했는데

강룡에 와서 무산되긴했지만 지금 마도혈비보면 눈치챘었으면

저리 갔으면 안 됐음

강룡은 둘째치고 자기 손녀가 천곡산에 있는데 마도혈비한테 죽을거라는 생각을 못 한걸까요?

진짜 눈치 못채서 그냥 간건지 눈치는 챘는데 도망은치겠지라고 생각해서 그냥 간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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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 웹툰 잘못 보신거 아님? 구휘는 막사평한테도 딱히 복수심을 안품었는데.. 혈비 와의 대결도 원래는 용비 일각의 결계 탐사의 시간을 벌어주기 위한 일환 이였음

2020-05-20 1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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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276]

무닉진

@헌터잼잼2

복수심이랄까 자기 수양딸 그렇게 만든 파천문 벼르고있던건 맞죠.
용비가 구휘보고 직접 손보고싶어하는 마음 이해한다고 했으니

복수심이 없던건 아니라고 봐요.

2020-05-20 1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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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무닉진

구휘는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제 할일이나 집중 하라 면서 바로 부정 했고 개인적으론 용비 조차 현 구휘의 힘과 어떤 깨달음의 경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다고 생각함 그 단적인 예로 강룡과 혈비 싸움의 막바지경 구휘가 여전히 갈길을 머뭇 거리자 용비는 젊은 날의 비무 대회 기분을 느끼고 싶니 어쩌니 했지만 정황상 구휘가 거기서 머뭇 거린 이유는 복수심이니 비무를 느끼고 싶다느니의 감정이 아니라

2020-05-20 1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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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무닉진

통찰력이 극도로 뛰어난 구휘는 이미 그 때부터 그 싸움 저펀의 어떤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꼈기에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봄

2020-05-20 19: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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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2

연출상 용비는 긴가 민가 한거 같지만 구휘는 확실히 그 기운을 느낀게 맞아요 그러니 결계 들어온 이후에도 홀로 되돌아 가려 했던거고. 결국 그리 못한 이유는 일각의 말처럼 지금 돌아가면 만에하나 생존? 하여 존재 할 지도 모르는 옥천비의 확인 자체가 흐지부지 될수 있기에 되돌아가길 포기 했을뿐임

2020-05-20 19: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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