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파천 좋아했지만,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파천 많이 좋아했지만, 최근 떡상거리가 안보이고
환사는 그냥 허당이라 생각해서 파천은 전성기 사패천 보다 근소 위거나, 비슷한 정도가 최대치로 끝날까 싶었는데,
환사가 씹 능력자로 나오네...
상당히 지치고 약해진 상태이긴해도, 육체가 썩기 전이던 옥천비를 가볍게 제압.
이후 옥천비가 몸 좀 추슬러서, 환혼대공을 사용, 2체의 환마지체[분신]를 생성.
하지만 환사가 쳐놓은 결계에 분신만 한마리 잃고, 빠져 나갈 수 없음.
그래서 환사만 기다리고 있다가, 구용이 와서 분신이랑 구휘가 결전을 벌임.
이런 환사가 그렇게 고평가하던 파천이니 나름 다시 파천도 기대해볼만할지도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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