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이나 고수나
완성형같지만 어딘가 사연이 있는 주인공의
과거를 다루는데
과거를 잊고 사는게 아닌
지우고 싶은 모든 기억을 받아드리고
앞으로 나아가는것인데
용불땐 그게 끝이였음
고수는 업그레이드 버전
캐릭터 설정이나 서사
거기서 나오는 매력
소도진 예린 등등
용불이상임
예린이와 강룡은
서로의 부족한점을 채워주는데
이 부분은 너무 좋은거같음
용비 홍예몽은 비즈니스관계...였던거같은데
급 결혼엔딩?........음
암튼
고수와 용불의 차이는
최종보스의 격
전작의 최종보스들은 탐욕스럽게 힘을 갈구하며
과거의 원수이며 무림을 지배하려는 악당
환사는 지금까지의 보스들과 다름
어쩌면 세계 전체를 뒤바꾸어 신세계를 만드려는
걸수도있고
환사에겐 세상을 지배하는것이나
절대적인 힘,재물따위를 바라지 않으니
정말 역대급 보스가 될거라고 생각함
고수초반
귀신같은 영적존재들을 다룬걸보면
나찰녀도 나오고
후반에도 혼을 끌어와서 탈태환골시키기도하고
이계의 힘에 대한 떡밥도 풀어야되고
영적인 기라고 하는 영기도 그렇고
환사가 진짜
저승의 세계의 문을 열어
귀신왕을 샤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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