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썼던 '격' 추측 추가 내용 (간달 수라화)
간다르바가 수라화 할 수 있었던 이유랑 유타가 눈 쓸 생각도 안하고 ㅎㄷㄷ 떨고만 있었던 이유를
아그니의 규칙위반에 대한 대가로 간다르바의 '격'이 높아져서 그런거로 딱히 근거 없이 추측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근거가 있었음. 옛날에 생각했었는데 잠시 까먹고 있었...
칼리블룸 사건 끝나고 테오가 갇혀있었던 얼음.
그거 간다르바가 한 건 확실한데 작가가 블로그에 약간 아리송한 글을 써놔서 새1끼손가락인지 아니면 다른건지 헷갈리게 해놨는데 새1끼손가락 맞는 거 같음.
인간들 마법 맞고 봉인됬던 초월기로 추정되는 걸로 순간이동 한 뒤(마루나가 못봤으니 그냥 움직여서 사라진건 아님)
전에 가둬놨던 얼음 풀고 자기 새1끼손가락으로 대체.
이게 새1끼손가락이란 가정하에 우리는 간다르바가 이성을 잃지 않고 수라화가 가능해졌다는 걸 알 수 있음.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임 가정.
저 가정 없이 생각해봐도 새1끼손가락이든 그냥 초월기든 결국 다 초월기인데 유타 눈에 안풀림.
유타 눈이 못 무효화 하는 것 (이전에 쓴 글 참고)
마법,신급아이템,초월기 종류가 아닌 것
눈과 같거나 높은 '격' 을 가진 초월기 (마법은 다 무효) ex)수로편 오선신 쿠베라의 호티쿠베라 원형 초월기
간다르바의 '격'이 오선신 급으로 높아졌다면 간다르바가 수라화 가능한 이유(비슈누의 차원 제약은 오선신급이면 제약을 받은 채로 뚫을 수 있는 듯. 소환도 오선신만 되니까)와 유타가 덜덜 떨던 이유도 설명이 됨.
덤으로 유타가 3단계 되면서 혼돈의 힘을 어느정도 쓰게 됬는데 눈 역시 강해졌다 치면 지금 3단계 상태로는 오선신 초월기 약화 혹은 봉인이 가능할지도. 근데 이건 둘이 싸워봐야 아니까 얘기해봤자 노의미인듯.
+유타가 덜덜 떨던 이유 설명 된다는 건 유타가 덜덜 떤 이유는 2가지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
1.눈으로 안풀린다.
2.단순 저 상태에서의 압도적인 힘의 차이 때문에 눈 쓸 생각도 못하고 웅크리고 있었다.
여기서 1번 가정에 근거를 더 해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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