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쓴 글 다시 정리,수정해서 씀 (간달이 수라화한거)
지금 만화 다시 보고 오니 아까랑은 또 달라짐.
한줄요약하자면
간다르바의 수라화 초월기에 한해서 오선급 이상의 '격'이 부여됨.
설명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31385&no=194&weekday=tue
테오 갇혀있던 얼음은 아샤 호티비슈누로 인해 간달 손가락으로 돌아간거 보아 수라화 손가락일거임.
초월기가 아닐수도 있지만 무슨수로 그런 얼음을 만들어냄? 이 가능성은 일단 배제
근데 그 얼음은 유타의 눈으로 얼음 가리던 초월기가 풀린 와중에도 버티고 앉아있음.
유타의 눈은 만능이 아님. 2단계때 수로에서 쿠베라의 호티쿠베라원형초월기(거인의 힘)을 해제시키지 못함.
사실 이건 지금 다시 보니 유타는 수라화상태에서는 눈 킨 상태와 안 킨 상태가 구분이 안되서 상시 켜져있는건지 걍 구분이 안되는건지 알 수 없긴 한데
상시 켜져있는걸로 가정하고 쓰겠음. 이렇게 가정하는 편이 이야기가 훨씬 부드럽게 성립됨.
그러므로 그 얼음은 오선급 이상의 '격'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오선신들은 비슈누가 건 차원의 제약을 뚫고 일부 제약과 함께 인간계에 나올 수 있음.
이걸로 차원의 제약은 오선급 이상의 격에 의해 일부 제약과 함께 뚫려질 수 있다는 걸 추측할 수 있음
즉, 간다르바가 오선급 이상의 '격'을 가진 수라화 초월기로 차원의 제약을 뚫었다는 말이 됨.
아그니의 규칙위반의 대가로 주어진 것으로 추정.
유타가 벌벌 떤 이유도 설명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