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쿠베라 작가
어릴적 우연찮게 쿠베라라는 웹툰을 보게되면서
엄청난 심리묘사와 수년간 스토리가 진행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단 1%의 설정붕괴도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이 작가는 정말 천재구나..웹툰으로만 끝나긴 너무 아깝다. 란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내가 만약 로또 1등을 독식하여 백억의 돈이 생긴다면 이 작가의 작품인 쿠베라를 반드시 애니화를 시켜주겠다고 순수한 마음에 망상까지 했었다
작가에게 나는 수많은 독자중 한명에 불과하겠지만
나에게 쿠베라는 어린시절 나의 희노애락을 채워주는 신이내린 만화 그 자체였다.
물론 지금 역시도 그렇고.
그런대 얼마전. 정확하게는 작년 말쯤 우연찮게 가상화폐로 큰 수익을 내고 현재는 백수생활 6개월차에 들어가 있는대
작가의 계좌번호라도 알수있다면 후원금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지만
작가 자체가 금전욕심이 없는지 독자들을 위해 미리보기 서비스조차 시행하지 않는것 보니
그저 마음으로 응원할수밖에 없을꺼 같다.
오늘도 갓베라 업데이트 까지 약 1시간 40분쯤? 남은거 같다
한마디만 할께요.
가상화폐시장은 망한다면서 왜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대부들과 기업들은 사회의 인식과는 반대로 수천억ㅡ수조원을 투입시키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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