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간달 이렇게 전개될수도 있지 않을까 ㄷㄷ;
테오쪽은 간다르바를 극혐하지만, 간다르바가 자기한테 되게 집착하는걸 알게되고, 간다르바를 컨트롤하기 위해서 사귀는거임. 여기서 찬드라가 '대의를 위해서 너가 쟤좀 꼬셔봐' 라고 인성질 한번 질러주고.
하지만 미워도 같이 지내다보면 정이 든다더니, 계속 지내다보니 이 유아퇴행정박아도 좀 귀여워보이는거임. 그리고 여차저차하다가 작품후반부에는 사랑의 힘으로 테오 기억이 돌아오고 해피엔딩 ㅊㅊ.. 와! 판타지(스러운)로맨스!
시발 내가 썼지만 진자 ㅈ같은 전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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