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 vs 틸다
이름있는 야크샤족 하프투사 vs 어지간한 투사보다 강하다는 킨나라족 하프
이기면 루츠랑 결혼함. 흥미로운건 둘은 닮았지만 정반대임.
일단 똑같이 (종족이 다르지만) 하프이고 키, 몸무게가 큰 차이안나면서 가슴 크기가 동일.
일단 귀가 똑같이 수라형인데 한쪽은 위로 올라가고 한쪽은 밑으로 쳐짐.
피부색도 파르는 어두운데 틸다는 밝은 톤.
좋아하고 놀라는 것 등 표정관리 못하는 파르와 달리 틸다는 무언마법사처럼 포커페이스 잘하고 본인 감정도 잘 숨김.
마찬가지로 파르는 (사이로페 형제를)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입장이고 파르는 일단 일방적으로 구애받는 입장임.
사랑하는데도 곁에 있지 못하는 파르, 사랑해주는 사람 곁에 붙어서 비서일 하는 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