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크스 거품 빼준다.
1. 지병수염과 합을 겨룸
- 지병수염이랑 합 겨루는거는 거인중장도 가능했음
2.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 이미 해군도 지친상태, 흰수염 해적단은 괴멸직전까지 몰린 상황.
여기서 사황 1세력을 더 상대하면 해군 존속 문제에 큰 차질이 생김.
샹크스는 전쟁을 원치 않음. 해군도 샹크스 인성보고 받아들임.
3. 주먹 막힘 + 아카이누 쫄음
- 아카이누 흰수염 지진펀치 직격으로 두대맞고 늑골손상에 대갈통 땅에 꼳혀 정상은 아닌 상태. 애초에 흰수염해적단 상대는 아카이누가 거의 혼자서 캐리함. 그만큼 본인의 힘에 자신이 있었던거지. 부상인 상태로도 흰수염 잔당들 쯤이야 어떻게든 상대가 가능했지만, 갑작스런 또 다른 사황 1세력 등장은 부담이 컸을 터. 마찬가지로 1합은 중요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