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니까 스포주의)샹크스는 일부러 팔을 잃었을 것이다.
샹크스의 팔은 설정오류가 아닌 샹크스의 계획이라는 작가의 의도였을 것이다.
로져의 전 선원으로서 대해적시대가 열린 후
해적의 길을 걷고 있던 당시의 샹크스는
한 이스트블루의 작은 마을에서 골D로져와 같은 말을 하는
꼬마 아이를 발견한다. 비록 지금은 꼬마 아이지만 이후에 이전의 선장 골D로져가 말한, 새시대를 여는 사람이라고 직감한다. (기다리던 사람이 있다는 것은 몇차례 언급된적이 있죠. 흰수염이 티치에게 기다리는 사람이 너는 아니다, 어인섬의 조이보이가 방주를 통해 기다리던 사람 등)
그러던 도중 꼬마 아이가 산적에 의해 납치되고 이를 구하던 도중 해왕류의 습격이 나타나는데, 이때 샹크스는 자신의 팔을 잃는 것을 루피의 눈앞에서 보여줌으로써 새시대를 열 루피에게 바다의 무서움과 강해야 할 필요성, 해적의 책임감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밀짚모자를 전달하면서 "돌려주러 와라"고 하며 루피가 새시대를 열 인물이 될수있도록 계획한 것이다. (흰수염에게 새시대에 선사하고 왔다.이것은 의도적으로 잃었음을 의미한다.)(또한 정상전쟁에서 지금은 아직 돌려줄때가 아니지 라고 하며 밀짚모자를 루피에게 돌려주죠.샹크스가)
후반 스토리에 가서 루피가 그에 맞는 인물이 되면, 샹크스의 의도였음이 반전 아닌 반전으로 나올 것이다.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