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라밍고의 위엄과 그가 그냥 지나가는 경험치가 아닌이유

도플라밍고는 기존의 칠무해 크로커다일이나 갯코모리아와는 다르다

이점은 조금이라도 작품을 집중해서 본다면 알수있다. 
                        
                        핏줄부터 천룡인의 핏줄이고, 천룡인과 세계정부의 약점이 될수 있는 비밀을 알고 있다.
(대장이나 천룡인한테 보이는 패기마저 기존 인물들과는 다르다)
신세계 에서 거물들의 뒤를 봐주며 무기, 스마일 열매등 암흑가의 거래를 꽉 잡고 있고

애초에 오다가 도플라밍고에게. 히든 카드라는 별명 "조커" 를 주었다. 
                        
                        이는 도플라밍고가 단순히 지나가는 루피의 경험치가 아니고 이후에 또 한번 등장하며

무언가 원피스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칠 행동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루피가 이제까지 상대한 적중에 가장 강했으며 2년후 최초로 신기술 기어4를 꺼내게 만들었다

패왕색 무장색. 견문색. 3패기를. 소유했으며 지능, 체술, 각성 수준의 열매활용 능력. 어느것 하나 딸리지 않고 최상급 수준의 전투 능력을.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로우 루피의 샴블즈 콤보에 익젠션샷, 카운터쇼크, 감마 나이프를 직방으로 쳐 맞고도 일어나서
기어4한번을 리타시키는 무시무시한 바퀴벌레급의 맷집을 보여주었다. 

(솔직히 크래커 > 도플 이라는 분들 로우 + 루피 듀오를 크래커가 상대는 될까요 라고 물어보고 싶음)
 
애초에 도플라밍고는
일개 사황간부 하고 그릇자체가 다른 비교 불가능한 중요한 케릭터다.

제발 도플라밍고를 지나가는 엑스트라 경험치 수준으로 보지말아 주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