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뒷북치는 거인거 아는데..
페어리테일은 네타를 꾸준히 챙겨보는데....
이번에 그 다음화 제목이 아버지와 아들이라 실버가 그레이 아버지가 맞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잖아요 지금..ㅇㅁㅇ
근데 그게 가능할까요?;;; 그레이 마을 데리오라에게 파괴되었을때 다 돌아가셨는데다가..
얼음 마법을 배우게 된 것도 당시 그냥 데리오라 본인손으로 없애겠다고.. 어린나이에 강한 마도사 찾아 다니다가
그게 "울"이였고 얼음마법을 배우게 된거잖아요..ㅇㅅㅇ 아우 뭐가 뭔지 머리가 돌이라서 그런지 이해가..ㅠ
어떤 몇몇분들 가설로 인하면 미래에서 온 그레이 아들이라는 글도 본거 같은데...
근데 이번에 그레이가 실버를 만났을때 놀란표정을 지었죠...
정말 그레이 아버지인가? 나츠가 실버에게 그레이 냄새가 난다고 했던게 떡밥이였을까요?
근데 그 마을전체를 얼렸을때 그레이가 마을을 만지면서.... 어딘가 그 마법이 익숙하다고 했던 말을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ㅠ
다음화가 진짜 가장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들 전투씬도 기대되지만
지금으로선 실버랑 그레이 관계가 빨리 밝혀지길 바랄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