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페어리테일을 보면 러브라인을 종잡을 수 없음
요즘 페테를 보면 러브라인을 종잡을 수 없음. 작가가 이런 쪽으로는 취향이 아닌가 봄.
처음엔 그레x루시, 나츠x리사나 였다가 후반엔 나츠x루시로 기울어지는가 싶더니 그래도 뭔가 애매하고
이번 애니를 보면 갑자기 리온x쥬비아가 생기질 않나... 왜 이렇게 막 커플 떡밥을 뿌리는지
도대체 누구와 이어줄려고 생각하는지 참....
일단 알작x비스카는 결혼했으니 확정이고 엘프먼x에버그린, 가질x레비, 제랄x엘자 도 어느 정도 확정인데
남은 건
나츠, 루시, 리사나, 그레이, 쥬비아, 리온(갑자기 넣어진 불청객?) 인데 과연 어떻게 맺어질런지
그런데 이렇게 나열해 보니 이번 애니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것이
설마 나츠x리사나, 그레이x루시, 리온x쥬비아로 나중에 되는 것이 아닐지..
뭐 나도 이렇게 되기를 원하지만 그래도 정확히 누가 누구와 맺어질지 제대로 해주었으면 좋겠음.
가끔 보면 답답함. 작가가 하는 것에 이러쿵저러쿵해도 소용없지만 그래도 한 번
러브라인에 대해 고찰해보고 싶었다.
265화 리온이 쥬바아를 어디로 데려갈때 그레이가 "야 이자식아 내여자라고" 라고했음 283화 그레쥬비 표지 나오는거보면 그레쥬비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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