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쓴거 같은데...
전에도 썼었는데...전에 쓴 글은 위의 링크를 누르면 볼 수 있어요.
까려면 작품에 돈을 쓰고 좀 깠으면 하네요.
타 커뮤니티에서 츄잉의 이미지는 불법스캔본을 보는 이들의 모임이죠. 아닌 이들이 있다고 하나 대부분이 그러니...
솔직히 지금 저는 작가가 휴재없이 연재해주는 것에도 감지덕지하는 편이라서요.
대략 1년 반전에 작가님 트윗이 "페어리테일이라는 것을 그리는 것이 매우 즐겁지만 이제는 다른 것을 해보고 싶다"였죠.
그 직후 연재분에서 엘자의 알몸 고문씬 같은게 나왔으니...=ㅅ=;;
지금 현재 슬럼프인데도 연재가 안 끊기고 된다는 것 자체가 축복받은 것 아닌가요??
모 만화처럼 게임한다고 툭하면 휴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까고 싶으면 정당히 단행본이든 매거진이든 구매를 하고 까세요.
자본주의인 이상 내가 이 작품에 대해 어떠한 대가도 지불하지 않으면 깔 권리가 없어요.
그건 도둑질이거든요.
어느 누가 도둑이 불평을 말한다고 듣나요ㅋㅋㅋ
작품이 더 나아지길 바라고 좀 더 좋은 스토리를 원하면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면 되요.
작가가 왜 한국에는 팬미팅 같은 걸 안 하냐고요?? 왜 한국엔 페어리테일 게임이 발매 안 되냐고요??
그걸 발매한들 작가가 찾아온들 기꺼이 돈을 쓸 이들이 없는데 왜 그러겠어요.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 이상 스스로 손해보면서 뭔가를 하질 않아요.
지금 이 사회에서 그러면 바보 아니면 자원봉사자겠죠.
불평불만을 말하고 싶으면 매출에 영향이나 주고 말하세요.
솔직히 여기서 직접 사보는 사람 몇이나 되나요?? 내 돈 주고 사서보면서 까는거 뭐라 안 해요.
그건 독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행하는 거니까요.
도둑질하는 주제에 그러는 것은 웃기죠.
돈 없어서 스캔본을 본다?? 돈 없으면 보지마세요.
자본주의는 돈이면 다 되는 세계에요. 극단적으로 그게 싫으면 세계 유일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으로 가면되고요.
커플링으로 싸움하는 것보다 좋아하는 작품에 돈 하나 못 쓰면서 불평하는 것이 웃겨서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작품에 투자조차 못 하면서 평가니 뭐니 하면서 나대는 꼴이 같잖아서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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