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트 추측해봄
블래스트에 대해서 원작에서도 몸은 나왔고 해서 함 추측해봄
90퍼센트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ㅈㄹ하지 말라던가 개소리라는 댓글은 없었으면 함
원작 스토리도 겁나 느리기는 하지만 순조롭게 2기를 끝내고 3기내용 도입부를 마치고 있음
이제 점점 클라이맥스 떡밥으로 다가가는 부분인데
3기 내용 떡밥은 이렇게 정리됨
1.사이코스 예언
2.블래스트
3.괴인 다량발생
감이오지? 원펀맨도 3기로 완결날듯
일단 결론부터 내자면 3기 빌런(메인 주인공의 적.보로스 가로우같이.마블DC 모르는 닌겐을 위해 설명해준다)
은 블래스트일 것 같음. 블래스트은 히어로계의 정점 부동의 1위이면서도
구체적인 활약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작중 타츠마키의 회상에서만 몸만 나옴
이제 사이타마가 블래스트다 라는 추측은 다 블로킹당함.
타츠마키가 있었던 곳은 연구시설임.
타츠마키의 초능력을 분석하기위해 연구소로 간건데 어찌된 영문인진 모르겠지만
타츠마키는 갇혀있고 괴인이 출현해 블래스트가 괴인을 퇴치하고 타츠마키한테 덕담을 함.
가능성
1.연구시설에선 비밀스럽게 괴인을 보관, 타츠마키의 능력측정용 샌드백으로 사용할려했는데
폭주 and 타츠마키 초능력 못쓴다고 뻐겨서 연구실직원 몰살.
2.연구실에서 비밀스럽게 괴인을 보관한 수준이 아니라 진화의 집처럼 괴인을 양산. 역시 타츠마키의 샌드백으로 쓰려다가
아수라 카부토처럼 겁나 쎈거 만들어서 직원 몰살.
1이든 2든 여기에 연루되있는건 나쁜놈이라는거.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 왜 블래스트는 평소엔 ㅈ 같이 활동도 않하면서 여기에만 나타났을까?
그리고 자세히보면 이 일이 일어날 당시가 18년전임. 괴인발생건수가 나날히 늘어가서 히어로협회 세운게 3년전인데 이때는
괴인을 보기가 거의 힘들었다는거임. 근데 이때 딱봐도 귀급이상으로 생긴 괴인이 연구소 안에있다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음? 또 이때부터 히어로활동을 자칭하고 다니는 블래스트도 이상함. 그래서 난
2번을 선택하겠음.
이제부터 작성자 개소리하네 하고 나가도 상관없음. 이제 완전 증거없음
내 생각엔 블래스트가 연구소 최상단일 것 같음.
사이타마처럼 차원이 다른 힘을 얻게되서 일상이 심심해진 그는
사이타마처럼 부처멘탈도 아닌지라 보로스처럼 자신의 일상을 자극시켜줄 무언가가 필요했음
그래서 괴인을 양산하려고 했고 강한 괴인을 만들기위해 힘의 척도를 재야했기때문에(자신은 넘사벽이니 아직 미완성인 프로젝트에선 쓸모가 없음)
타츠마키등 좀 쎄보이는 애들을 모으기 시작함. 그래서 점점 강한 괴인을 양산하기 시작하고 세상에 품.즉 실전 테스트라는 거지.
그래서 히어로 협회가 생기고나서 블래스트는 일단 1위의 자리에 오름.지가만든거 몇마리만 퇴치해도 강함을 증명하기엔 충분하니까
즉 정리하자면 최종보스가 최강의 히어로다.
이런구도 흔히 있잖씀?(소아온 1기1쿨이라던가)
가벼운 그림체로 무거운 내용을 전달하는 ONE 특징상 이것도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보임.
ONE이 전달할 내용은 자신이 믿었던 모든것이 거짓임을 알았을때 사람들이 빠지는 충격, 혼돈
이런것들일꺼임.
뭐 추측이니까
관심댓글은 고마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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