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니 아까 올려주신 멍멍이 제노스 만화 번역이나 해볼께요
식자? 그게 뭐죠...?
제자가 멍멍이가 되어서요.
[주의]
1. 제노스가 거의 계속 멍멍이 형태입니다.
멍멍이 형태 바디는 제가 멋대로 생각해서 디자인한 것으로 공식하고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사람 형태의 멋진 제노스를 기대하고 있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아마 안나옵니다.
2. 오리지널 괴인이 나옵니다.
3. 원작정도의 파괴, 유혈 표현 있습니다.
괜찮으신 분만 보세요
월요일
아...아... 오늘도 원펀치인가? 재미 없네.
사 : 야- 제노스 괜찮냐?
제 : 네! 저는 괜찮습니다.
제 : 오늘도 멋진 일격이셨군요! 선생님!
사 : 아니 멋지다니....
사 : 너도 멋들어지게 당했구나... 뭐가 괜찮다는 거냐?
제 : 죄송합니다.
사 : 또 마지막에 방심한 거야? 자, 연구소 데려다 줄께
제 : 죄송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사 : 저기 전부터 신경쓰이던 건데.... 너 너무 많이 부서지면
사 : 파츠가 부족해 지는 거 아냐? 괜찮은 거냐?
제 : 그것은 걱정 없습니다.
제 : 제 파츠는 항상 박사님이 스톡분을 확보해 주고 계시니까
제 : 부족해질 일은 없습니다.
사 : 흠....
제 : 그런데 선생님... 오늘은 아직 저녁식사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만...
사 : 그럼 너 데려다 주고 먼저 집에 가서 만들어 둘께. 카레면 되려나?
제 : 선생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방송 : 반려동물 붐의 그늘 속에 연간 30만 마리 이상이나 되는 개와 고양이가 살처분되고 있습니다.
방송 : 또 키우는 개와 고양이가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아서 유기견, 유기묘로서 살처분 되는 케이스도 있어....
방송 : 키우시는 분들은 개와 고양이에게 반드시 목줄을 달아 주세요. 이어지는 코너는....
사 : 반려동물 업계도 뒤숭숭하구나....
딩동♪
제 : 선생님! 죄송합니다만 문을 열어 주시겠습니까?
사 : 제노스? 왜 네가 안열고?
사 : (혹시)
제 : 박사님이 선물을 잔뜩 주셔서
제 : 양손이 다 꽉차 버렸습니다.
사 : (이렇게 된 것일지도?)
사 : 그래! 어서 와라 제노스! 무거웠지? 들어 줄께
사 : 어라?.... 없다....?
제 : 선생님, 아닙니다.
제 : 저는 여기있습니다.
사 : 에?
사 : 개....??
제 : 지금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나머지는 좀 이따 할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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