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은 진짜 신기한게 뭐냐면
스토리라인이 좀 불안정하고(주인공한테 목적의식도 없고, 내용도 좀 중구난방이고)
독자한테 친절한 만화도 아니다.
뭔진 모르겠는데 진짜 집중해서 안보면 캐릭터가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그림체도 약간 정신없는거같고
내용도 산만하고
어쨌든 뭔가 작품자체가 산만해서 재미없어야될거같은데
미묘하게 재밌단말이지
카네키 매력 하나만으로 1부버텼고
하이세 매력으로 지금 2부 버티고 있다
맘에 안드는건 주인공 분량이 계속 줄어든다는거야
솔직히 난 주인공 빨면서 보는 타입의 독자라 쥔공분량좀 늘려줬으면 좋겠어
카네키 매력 없었으면
도쿄구울 진작에 접었지
스토리가 좀 정신없어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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