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세락이 직접 보여준게 우주선 파괴정도가 끝이라서 그렇지
작중에서 직접 크기가 소용없고 거리가 소용없고 속도가 소용없는거 나왔는데
맘먹고 은하도 뒤집으려면 뒤집는거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않음?
크기가 소용없으니 은하사이즈로 커져서 한번에 뒤집는다 = 가능
속도가 소용없으니 은하전역의 모든것을 한순간에 동시에 뒤집는다 = 가능
거리가 소용없으니 움직일필요 없이 제자리에서 은하전역을 뒤집는다 = 가능
작중한계 적용해서 못한다고 하기엔 테세락 자체가 고차원 존재라서 못한다고 딱자르긴 힘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