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저새끼 내로남불 왤캐 심각해지노
설정집에 적힌
'하무라가 달로간 이후 육도선인이 십미의 힘을 구미수로 나눴다' 이 문구 하나때문에
작중에 꾸준히 나온 육도선인이 십미의 차크라만이 아니라 십미 그 자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나오는 작중 팩트를 싹다 부정하는 놈이
왜 지 쫄리는건 다 설정집이 오류라고 발악을 하는거노?
작중팩트 6문 까지 밖에 못쓰는 록리가 육도선술 나루토의 필살 체술과 호각친다는 설정집의 내용은
'7문 가이도 쳐발렸는데 어캐 6문 록리가 이기냐 작중팩트로 말이 안된다'
라며 설정집 내용을 부정
십미화한 카구야 조차 육도 지폭천성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설정집에 나온건
'작중 팩트로 육지폭 맞는 순간 윤회안 닫히고 미수들 분리되는데 어캐 십미화하냐? 말이 안된다'
라며 설정집 내용을 부정
카구야가 '죽었다' 라고 나온 설정집 팩트는
'작중팩트로 불사에 봉인술 맞은 카구야가 어떻게 죽냐?'
라며 설정집 내용을 부정
심지어 이건 작중 팩트인 소설에서도 "카구야도 '죽었다' 이 세계에 불멸이란 없다' 라고 쇄기 박은 내용인데도 아무튼 봉인기에 불사인 놈이 뒤질리가 없다고 부정
진짜 뭐하는 개 뻘짓이냐 이거?
니 꼴릴땐 설정집 들고오고 쫄릴땐 설정집 배제하고 ?
니도 솔직히 설정집 보다 작중 팩트가 더 우선인거 알고 있는거 아님?
지금까지 틀린말 한적 없는 구미가 육도선인이 외도마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진실만은 구라로 말했다고 뇌피셜 때리고
육도선인이 십미의 인주력이고 본인 몸속에 십미를 봉인했다고 말했고 십미의 인주력이라고 계속 나왔는데 이건 십미의 힘만을 봉인한거고 외도마상은 봉인 안했다고 뇌피셜 때리고
뭐하는 뻘짓이야
내가 설정집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설정집과 작중 팩트가 다른 부분을 무시한다니까 "이새끼 설정집 싹다 무시한대요~" 이지랄떨질않나
닌자가 태어난건 카구야 봉인 이후인데 설정집에선 카구야가 무츠로 '닌자'들을 제츠로 만들었다는데 말이됨?
설정집 자체가 너무 작중 팩트와 다른 부분이 많이 발생하고 미사여구도 그득한게 설정집이니
작중 내용과 상이한 부분은 당연히 설정집이 아니라 작중 팩트 따라야가 하는거 아님?
그걸 니 원하는대로 취사 선택하는게 말이 됨?
그러니 작중 인물들 여럿이 십미 그 자체를 가지고 있었다고 증언했으므로 당연히 육도선인이 십미를 가지고 있었다는거고
카구야는 작중팩트+작가가 처음으로 전부 총괄한 극장판의 설정집에서까지 죽었다고 나오니 당연히 뒤진거고
봉인술에 어캐죽냐? 그거야 모르지
지폭천성이 봉인술이긴 하나 뭐 영혼을 빼거나 단순히 구속시키는 평범한 봉인술이 아니라 봉인 과정에서 암석들로 개줘패고 물리적인 압력이 가해지는 봉인술이라
결국 사망했을 수도 있지. 작중+설정집 전부다 뒤졌다는데 안뒤졌다는게 억지 아님? 그럼 도대체 나루토에서 무슨 팩트를 믿을 수 있는데? 작중에서 불사로 나왔다?
작중, 설정집에서 불사로 나온놈 한둘임? 이런놈들 그래서 안뒤지는 놈들임?
응? 뒤진다는데?
억지좀 부리지 말고 팩트를 봐라
애초에 설정집 이거 '키시모토 선생님' 이지랄로 써놓은거 보면 작가가 일일히 지필한 팩트도 아니구만
뭘 자꾸 설정집 내용으로 작중 팩트를 반박한대 지 후달릴땐 또 아니라고 염병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