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한 캐릭터 갑
14세 소녀. 왕따당하다가 우연히 접한 마도서로 가족을 제물삼아 악마를 소환했는데 처음에야 장난으로 여겼지만 지구를 끝장낼만한 악마가 진짜로 소환됨.
다만 악마는 상위차원의 존재의 간섭때문에 바로 지구로 오지는 못하고, 미궁의 심층부에 도달해야 지구로 올수있음. 근데 이는 스스로는 하지 못하므로 이녀석을 이용해 심층부에 도달.
미궁의 특징
아스모데우스,사탄,루시퍼 등의 악마가 살고 있으며, 죽음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서 몸이 아무리 깨지고 부서져도 분명 살아있음. 어떤모습으로 박살나도 그 모습으로 고통받는중.
여담으로 죽으면 자기가 소환한 악마가 3일에 걸쳐 회복시켜주고, 죽은 기억을 리셋시킴. 물론 말할수도 없이 고통스러움. 사실 표현은 죽는다지만 움직일수 없을만큼 훼손당한거라고 봐야함...
즉사하는 함정이 '매우' 많음. 구분하기도 힘듦.
탈출방법
우주가 멸망할때쯤 미궁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음. 참고로 미궁의 시간흐름은 현실세계의 1/무한대
상위차원의 존재가 싫증나면 내보내줄수도 있음.
심층부에 도달하면?
심층부에 도달해도 본인은 나갈수 없음. 자기가 소환한 악마와 싸워야함. 지면 더 이상 자기를 회복시켜줄 존재가 없으므로 온몸이 박살난채로 살아야됨.
이기면 자기를 회복시켜주던 존재가 없어지므로 지금까지의 죽었던(몸이 박살나던) 기억과 고통이 돌아옴.
여담
현실세계에선 가족들은 제물이니까 고깃덩이가 되어버렸고, 사쿠리는 실종.
디아볼로보다 안습함.
다시 말하지만 주인공은 '14세 소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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