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달에 대해서
일단 차근차근 하나하나 따질꺼 말함.
일단 나루토달=현실달? 절대 아닙니다.
나루토 달은 지폭으로 만든 달이고 작은 암석 조각들 뭉쳐서 만든겁니다. 현실달은 거대한 암석+금속 덩어리 하나 그 자체이고요.
일단 강도부분부터 말합니다. 강도는 당연히 현실달>나루토달.
작은 얼음조각 여러개 뭉쳐서 만든 조각조각난 얼음이랑 거대한 얼음조각 하나중 뭐가 더 단단한지는 말 안해도 아실껍니다.
그리고 무게와 밀도.
밀도는 그 자체로 거대한 하나랑 작은거 여러개 뭉친거랑 당연히 거대한 하나의 돌덩이가 더 밀도가 높습니다.
무게역시 나루토달의 핵은 외도마상, 현실달은 살인적인 내부 압력으로 초고밀도의 금속핵이구요.
달의 무게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이 금속핵은 지름은 수백km정도지만 엄청난 밀도때문에 작은거지 무게가 엄청납니다.
성분도 금속이라 일반 지형을 이루는 암석들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토네리가 달 떨구는거 물론 살인적인 위력을 가진다는건 부정하지 않지만 현실달을 떨구면 넘사벽 수준으로 더 강해요 위력이.
위에서 말했듯이 지폭천성은 내부에 초 고밀도 핵이 없으니 당연히 무게도 더 적고 현실 달보다 더 약해요.
내부가 비었지만 내부가 안비었어도 현실달보다 강도나 밀도나 무게에서 후달린다는 사실은 불변이에요.
어떤 글에서 나루토 미수옥이 페인 지폭 못 뚫었으니 강하다?
전혀 아닙니다.
밀도가 작아서 암석이나 쇠보다 강도가 약한 얼음의 경우만 해도 두께가 몇십cm라도 폭탄도 막을 정도의 강도입니다.
단순히 그냥 지폭천성이 암석과 지반의 집합체라 충격이 전체적으로 퍼지는 구 형체이며 두께가 있으니 강한거지 지폭이라서 강한게 아니에요.
오히려 지폭이 아닌 그 자체로 하나인 소행성이 페인 지폭만했으면 더 강한 강도를 지녔을껍니다.
직관적으로 이해를 하시려면 초전자 자석으로 쇠구슬 여러개 뭉친거랑 그거랑 크기가 같은 그 자체로 하나인 쇠구슬중 뭐가 더 밀도나 강도부분에서
높을지 생각해보시면 말 안해도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루토의 달은 분명 작중 달 이라고 언급했지만 달 이라고 언급했다고 현실달과 같다고 말 할수가 없어요.
예를들어 나루토의 지구는 일단 지구라고 언급된 이상 행성이고, 거대하고 태양과 달이 있다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나루토 지구=현실지구는 아니잖아요. 구조적으로 나루토 지구와 현실 지구는 달라요 그것도 아주 많이.
나루토 지구에는 없는 아시아,유럽등의 대륙이 현실 지구는 있고요.
만약 나루토 달이 현실달과 같이 자연적인거면 현실달과 같다고 할수 있지만
나루토 달은 작중에서 어떻게 생성이 되었는지 나온이상 현실달과 같이 금속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핵이 내부에 있다고 할수없고
밀도도 현실 달처럼 그 자체로 거대한 한 물체가 아닌 여러 지반과 암석을 뭉쳐서 잡아두는거라서 밀도나 강도 면에서도 현실 달과 같다고 말은 못합니다.
달 떨구는게 무적은 아니잖아요. 원피스 키자루만 해도 달 정면에서 맞아도 몸 자체가 빛이라 죽지 않아요.
안정적인 궤도도 그렇고 구형체 유지 할수 있는거 보면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