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루스 마술의 분석
정말로, 수를 무시한다는 개념, 알레이스터는 이미 여기에도 존재하고 학원도시 내에도 존재한다.
한 존재물은 한 곳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깨버린 것.
22권 中
이것을 통해서 호루스의 마술의 특성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카마치 카즈마가 호루스 마술의 모티브를 기독교에서 찾아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저 위의 알레이스터의 마술의 모티브인 '존재와 존재물의 딜레마'는 성경에서 나오는 인간과 신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부각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신은 '존재'그 자체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나는 어디에서나 있고 너희들 안에 있고, 한 곳에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이다.)-출애굽기 中
그에비해 인간은 존재물이기 때문에 한 곳에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부각되고 있죠.
호루스의 마술이 신의 규칙(신에게 적용되는 규칙)을 모티브로 하는, 말그대로 그노시스적인 사상이 들어가있는 설정임을 알 수가 있죠.
절대로 인간에게 허락된 세계가 아닌 곳이니, 이것도 이능이나 다름없으니 호루스도 결국 이매진 브레이커에 의해 지워질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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