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해 레벨을 무협소설 무공경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 해요
귀 하고 용 하고 꽤 차이가 나고 용 하고 신 하고 또 엄청난 차이가 있더군요.
국내 무협 판타지 소설 읽다 보면 무공 경지로 비유 할때 전 단계하고 후 단계의 한 단계 차이에
엄청날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경우의 작품들을 접하게 될때가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경지 하나만 더 뛰어 넘어도 그 전에는 혼자서 문파 하나를 작살내는 것 정도가 가능한 정도의 강함이다가
딱 한 단계 뛰어 넘었더니 혼자서 중원 무림 전체를 상대로 전면전 한다 해도 승리할 수 있다는 수준으로 파워 업 하던지..
상승 레벨로 갈수록 전단계와 후단계의 차이가 확 커진다는 점도 비슷해 보이고..
초고수 - > 제 1경 (초고수때보다 대략 5~10배 강해짐 ) - > 제 2경 ( 제 1경보다 50~100배 이상 강해짐)
뭐 이런 느낌? 그런 식으로 접근해보니 용과 신의 차이가 뭐 그런 식으로 설정되어 있는 느낌인가보다 싶었어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