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포 번역] 35 『依存』
35:『依存』
『의존』
--------------------------------------
月山家を歩いている叶
츠키야마가를 걷고 있는 카나에
ホリチエの言葉を思い出している
호리치에의 말을 떠올림
堀ちえ【月山くんのために家を捨てられる?】
호리치에: [츠키야마군을 위해 가문을 버릴 수 있어?]
ボーっとしている叶に観母が話しかける
멍 하고 있는 카나에에게 미루모가 말을 검
観母「…ん…くん」
미루모: …ㄴ…군
叶「…」
카나에: …
観母「THE・叶くん」
미루모: THE・카나에군
叶「ハッ!!」
카나에: 앗!!
観母「…血酒(ワイン)頂いても?」
미루모: …혈주(와인) 가져다 주겠어요?
庭の方へ1人出ていく叶「…【習さまを助ける方法】だと… フッ…」
정원쪽으로 혼자 나가는 카나에: [슈님을 돕는 방법]이라고… 훗…
叶(私としたことが… 何を惑わせられている…!? たかが人間の戯言…身寄りのなくなった私を 観母さまは拾ってくださった… 家には恩義がある 家を捨てるなど出来るはずもない そもそも…私はアイツが嫌いだ)
카나에: (나 답지 않게… 뭐에 현혹 되고 있는거지…!? 고작 인간의 잠꼬대(헛소리)… 혼자가 된 나를 미루모님은 거두어 주셨다… 가문에는 빚이 있다 가문을 버리는 짓 따위 가능할리가 없어 애초에… 나는 그녀석이 싫다)
【叶回想】
[카나에회상]
雨の日…窓辺から外を見ている叶
비오는날…창문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 카나에
(少し若い感じの叶)
(약간 어린 느낌의 카나에)
観母「傘を届けに行ってやりなさい」
미루모: 우산을 가져다 주고 오세요
叶「はいっ!!」
카나에: 네!!
叶が月山に傘を届けに行く
카나에가 츠키야마에게 우산을 전해주러 감
月山は雨に打たれても優雅だった
츠키야마는 비를 맞고 있어도 우아했다
叶(…習さま 雨と戯れられているお姿も やはりお美しいな…!)
카나에: (…슈님 비와 교감하고 계신 모습도 역시 아름답구나…!)
叶「習さま!お迎えに…?」
카나에: 슈님! 마중나왔…?
叶が月山に声をかけようとした時
카나에가 츠키야마에게 말을 걸으려하려는 순간
月山がホリチエと一緒にいる事に気付く
츠키야마가 호리치에와 같이 있는 것을 알아챔
月山「気持ちのよい雨だね、掘よ」
츠키야마: 기분 좋은 비구나 호리여
掘ちえ「そだね」
호리치에: 그렇네
月山「さぁ、どうした!? 雫したたる僕を撮るといい!!」
츠키야마: 어서, 왜그러는거지!? 빗방울에 촉촉히 젖은 나를 찍으면 돼!!
掘ちえ「え?撮らないけど」
호리치에: 응? 찍지않을건데
月山「なにっ!?」
츠키야마: 뭣이!?
月山「こんなに湿っている僕は めったに見られないというのに…!?」
츠키야마: 이렇게 젖어 있는 나는 좀처럼 볼 수 없을텐데…!?
堀ちえ「うん」
호리치에: 응
月山「ハハハ、面白い事を言うね、君は!! ユニーク!!」
츠키야마: 하하하, 재밌는 말을 하는군, 너는!! 유니크!!
堀ちえ「面白いこと言ってるのは 月山くんでしょ」
호리치에: 재밌는 말을 하는건 츠키야마군이겠지
そんな2人に嫉妬する叶
그런 둘을 질투하는 카나에
叶の拳に力が入る
카나에의 주먹에 힘이 들어감
叶(習さまはお広い心の持ち主… たかが下等な人間であれ そのお慈悲が注がれることも あるだろう… しかし…あのような平等な笑顔… ヒトごときに向けて欲しくなかった…)
카나에: (슈님은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 기껏 해야 하등한 인간에게도 그 자비를 베풀어주실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저렇게 평등한 미소를… 인간따위에게 향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回想終了】
[회상종료]
ワインセラーで準備している叶
와인저장소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카나에
その時、叶に駆け込んでくるメイド
그때, 카나에에게 급히 뛰어오는 메이드
女メイド「叶さん…!」
여메이드: 카나에씨…!
叶「…!? どうした…!?アリザ」
카나에: …!? 무슨일이야…!?앨리자
アリザ「しゅ…習さまが…!」
앨리자: 슈…슈님이…!
叶「!!観母さまにお伝えしろッ!! 松前は?」
카나에: !! 미루모님에게 전해드려!! 마츠마에는?
アリザ「室長は【収穫】にお出になられて…!」
앨리자: 실장은 [수확]을 하러 나가계셔서…!
叶「!!」
카나에: !!
急いで、月山の部屋にかけつける
서둘러, 츠키야마 방으로 달려감
月山の部屋からうめき声がする
츠키야마의 방에서 신음소리가 남
月山「ウガアアアアアアッ!!」
츠키야마: 우가아아아아아아앗!!
叶「!?」
카나에: !?
すぐさま、月山の部屋に行く叶
즉시, 츠키야마의 방으로 향하는 카나에
叶「習さま!!」
카나에: 슈님!!
他の召使いも集まっていた
다른 하인들도 모여 있음
男メイド「叶!!」
남메이드: 카나에!!
月山「ウウウガアアアアアッッ!!」
츠키야마: 우우우가아아아아아앗앗!!
女メイド1「習さまっ…!!」
여메이드1: 슈님…!!
叶「!?」
카나에: !?
月山はベッドで暴走しかけていた
츠키야마는 참대에서 폭주하고 있었음
赫子がバタバタと暴走し始める
카구네가 폭주하기 시작함
叶(赫子が…)
카나에: (카구네가…)
女メイド1「叶さん…!!」
여메이드1: 카나에님…!!
女メイド2「私どもではもう…!!」
여메이드2: 저희들로는 이제…!!
叶「…私がやるッ!! 離れていろ!!」
카나에: …내가 하겠다!! 떨어져있어!!
その時、月山の赫子が飛んでくる
그때, 츠키야마의 카구네가 날아옴
女メイド「キャッ!!」
여메이드: 꺄앗!!
叶「!!」
카나에: !!
だがギリギリで叶達には当たらない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카나에들을 비껴나감
仕方ないと言った、叶の表情
어쩔 수 없는듯한 카나에의 표정
叶「習さまッ!!」
카나에: 슈님!!
月山「ま…まま…まい」
츠키야마: 마…마마… 마이
叶「赫子、ご無礼致します…!!」
카나에: 카구네,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요…!!
次の瞬間、月山の赫子が叶へと襲いかかる
다음순간, 츠키야마의 카구네가 카나에에게 덤벼듬
叶「ぬうううううッッ!!!」
카나에: 끄으우우우우웃웃!!!
叶が巨大な赫子受け止めつつ
카나에가 거대한 카구네를 받아내고선
懸命な表情でその場で踏みこたえる
필사적인 표정으로 그 자리에서 버팀
月山「僕を誰だと思っているのだ アアアアアッッ!! 美食家だぞッ!! こんな粗雑なものが口に合うわけが ないだろうがああッッ!!! はやく持って来い!! 究極の美食を!! 僕の舌を満足させろッッ!!!」
츠키야마: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것이냐 아아아아아앗앗!! 미식가라고!! 이런 조잡한 것이 내 입에 맞을리가 없잖아아아앗앗!!! 빨리 가져와!! 궁극의 미식을!! 나의 혀를 만족시키라고오오!!!
だが力及ばす月山にやられる叶
하지만 힘이 모자라 츠키야마에게 당하는 카나에
叶(カネキケン…佐々木ハイセ…)
카나에: (카네키 켄… 사사키하이세…)
月山が佐々木たちに捕られる事を思う叶が立ち上がり、月山に向かっていく
츠키야마가 사사키들에게 잡히는 것을 생각한 카나에가 다시 일어서, 츠키야마에게 향함
理性が飛び暴走する月山
이성이 날아가 폭주하는 츠키야마
そんな月山を赫子で抑える叶
그런 츠키야마를 카구네로 억누르는 카나에
叶「粉をッ…!!」
카나에: 가루를…!!
メイド達が月山に粉を飲ませようとする
메이드들이 츠키야마에게 가루를 먹이려고 함
月山「があああ!!」
츠키야마: 가아아아!!
女メイド「抑えてッ!!」
여메이드: 붙잡고 있어!!
男メイドが月山を押さえる
남메이드가 츠키야마를 누름
女メイド「奥地をお開けさせて…!!」
여메이드: 입을 벌리게 해드려…!!
メイドが月山の口に粉薬を入れる
메이드가 츠키야마의 입에 가루약을 털어넣음
月山「おっ!!」
츠키야마: 윽!!
月山がそのまま眠ってしまう
츠키야마가 그대로 자버림
ベッドで寝かせられている月山
침대에서 자고 있는 츠키야마
月山はかなり衰弱している様子
츠키야마는 상당히 쇠약해진 모습
月山の目が覚める
츠키야마의 눈이 떠짐
月山「…カナエ…なぜ皆んなここに…」
츠키야마: …카나에… 어째서 모두 여기에…
叶「…習さまがお眠りになられている間に お部屋のお掃除をしておりました」
카나에: …슈님께서 주무시고 계신 사이에 방 청소를 해두었습니다
月山「…そうか…皆ありがとう… …こんな状態ですまないね… これからも、家を…頼むよ…」
츠키야마: …그런가…모두 고마워… …이런 상태라서 미안하구나… 앞으로도, 츠키야마가를… 부탁한다…
叶「…はい」
카나에: …네
月山を見て涙を流す叶
츠키야마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카나에
泣きながら敷地内の林をかける叶
울면서 부지내의 숲을 걷는 카나에
叶「アアアアアアッッッ!! ウオオアアアアアアアアアア!!」
카나에: 아아아아아악!!!!! 우오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次の瞬間、顔から木にぶつかる叶
얼굴을 나무에 박는 카나에
叶「Hass(憎い)…Hass(憎い)… Hass(憎い)…Hass(憎い)… Hass(憎い)…Hass(憎い)!」
카나에: Hass(밉다)... Hass(밉다)... Hass(밉다)... Hass(밉다)... Hass(밉다)... Hass(밉다)...
叶が顔面を木に叩き続ける
카나에가 얼굴을 나무에 계속 부딪힌다
叶「Hass(憎い)!Hass(憎い)!! Hass(憎い)!!!」
카나에: Hass(밉다)! Hass(밉다)!! Hass(밉다)!!!
顔面がボロボロになった叶
얼굴이 너덜너덜해진 카나에
そのまま地面に天に向け大の字となる
그대로 땅위에 하늘을 향해 대자(大)로 누움
叶(堀チエ(小ネズミ)… カネキケン(邪魔虫)… 佐々木琲世(名無し)… …この忠誠ですら… Hass (今は憎い))
카나에: 호리치에(쥐방울) ... 카네키켄(방해되는 놈) ...사사키 하이세(이름없는 놈)… ...이 충성심까지도… Hass(지금은 밉다)
【駅付近の地下通路】
[역 부근의 지하통로]
酒を飲んで様子の旧田が千鳥足で歩いている
술을 마신 듯한 후루타가 비틀거리며 걷고있다
旧田「…うぃ~っぷ…アア~ なーんだあろれえ… あンのクソじょうひィ… 分かもんのなにが 分かるというのだあ…うぷっ…」
후루타: ...으이...웁...아아~ 뭐어어야... 그 망할 상사아... 젊은애들의 뭘 안다는 거야... 우풉...
その時、後ろカツンと声が音が聞こえる
그 때, 뒤에서 쾅 하는 소리가 들린다
振り返る旧田の目の前には グールと思われる人物たち…
돌아본 후루타의 눈 앞엔 구울이라고 생각되는 인물들이
旧田「…ばんは…??」
후루타: ...녕하세요??
直後、その背後にはキジマ達が現れる
등뒤에서 키지마 일행이 나타난다
キジマ「旧田くんは本当に囮役が 似合うねえツフフ」
키지마: 후루타군은 정말 미끼역이 잘 어울리네 흐흐흐
旧田「ぜんぜん嬉しくないです~(涙目」
후루타: 전혀 안기쁜데요~
キジマ「ところでクソ上司は私の事かな?」
키지마: 그런데 망할 상관은 날 말하는 건가?
旧田「あ…いや」
후루타: 아...아뇨
キジマ「痕跡などなくとも【ロゼ】 襲撃地点の予測ぐらいはつく
키지마: 흔적따위 없어도 "로제" 습격지점 정도는 예측 가능하지
グール達「…罠でしたか」
구울 들: ...함정 이었나요
赫子を繰り出すグール
카구네를 내지르는 구울
松前が以前みせたような赫子を展開、通路を封鎖し逃走しようと図る
마츠마에가 이전에 보여줬던 것처럼 카구네를 전개, 통로를 봉쇄해서 도주하려한다
富良「壁…(”分離”持ちか)」
후라: 벽...("분리"사용자인가)
グール「行きますよ」
구울: 갑니다
背後からドォンという音がする 音に驚き振り返るグール達
등 뒤에서 두웅 하는 소리가 난다 소리에 놀라 돌아보는 구울들
そこには赫子の壁を破壊し 笑みをうかべる入の姿があった
그곳엔 카구네 벽을 파괴하고 미소를 띈 하이루의 모습이 있었다
入「行けませんよ」
하이루: 못 지나갑니다
【マスク屋HySy】
[마스크가게 HySy]
ウタが店で音楽を聞きながら 絵を描いている
우타가 가게에서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고 있다
そこへ店のドアをノックする人物 ドアを開け声をかけやのは…佐々木
가게 문을 노크하는 인물, 문을 열고 말을 거는 인물은…사사키
佐々木「こんばんは…営業されてますか?」
사사키: 안녕하세요...영업 중 이신가요?
ウタ「ハイ、やってます…」
우타: 네 하고있습니다
ヘッドホンを外し返事をかえすウタ
헤드폰을 벗고 대답하는 우타
煽り「マスク屋、営業中。そして…」
나레이션: 마스크집, 영업중. 그리고…
* ㄷㄱ님과 공동번역 했습니다.
*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지적은 쪽지나 댓글로 받습니다.
오늘은 빨리떠서 빨리끗!!
츠키야마 너무 불쌍한데.... 자꾸 검정고무신 패드립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