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팬 분노주의) 스이의 에토와 후루타에 대한 취급차

우선 에토 취급

'어이구야 나는 죽어' 이딴걸 유언이라고함

그 덕에 도게의 에토팬들은 살아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 희망고문을 당하게 됨

카네키 반응도 에토에 대해선 이제서야 맘을 좀 연정도임,

그전에는 내가 왜 너같은 놈을 구해야 하지?

물론 1부에서도 야모리가 직접적으로 괴롭혔으나, 에토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 샘이고,

2부에서도 여러 사건에 영향을 주었기에 딱히 적대하는게 이상하진 않음.

이제서야 조금 마음 풀어주는게 그럴듯 해보임.

그런데 문제는

후루타 취급

이게 후루타 취급임

이새킨 카노우와 함께 카네키를 반구울로만들어 나락에 빠뜨린 주인공임.

카네키한태 가해자로도 이만한 가해자가 없음

그뿐만이 아니라 사지절단으로 농락하고

용으로 까지 만들어서 대량살인을 하게함

에토보다 더 가해가 심했고 더했으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은놈

근데 취급은

비웃으시겠죠?

설마요

...

그래놓고 거하게 감성팔이질 ㅋㅋㅋㅋ

이놈 한짓, 리제 감금하고 카구호 셔틀로 써먹음 - 용 부분은 몰라도 이부분은 확실하게 카노우랑 합의된듯함.

사실상 용네키가 벌인 대량살인은, 이새키 짓으로 봐도 무방함.

이야. 이정도면 최소 소아온의 카야바 아키히코급은 되는듯

그나마 카네키가 모든건 후루타 덕이다 같은 소리까진 안해서

스톡홀름 증후군 드립은 안나올 뿐이지

감성팔이 하고, 설마요 드립은...

그래놓고 연출한다고 최종장 몇화 안남겨두고 이딴 컷을 두개나 쳐 집어넣음

최종보스 V와의 전투는 통으로 스킵해도

후루타 감성팔이를 위한 연출은 잊지않는 꼼꼼한 스이임

다시 에토

최종장에 뜬금포로 살려냄.

뭐 팬들 입장에서야 기쁠수도 있겠지만

복선도 안깔고, 살아나는 과정도 가관임.

그런데,

또 죽임

아니 정확히는 죽었단 언급도 안해줌

끄트머리에 저거 하나 싫어놓고 그냥 없애버림

추이야 스하다 정말

솔직히 에토는 비중있는 주요 인물중에서

마원/흑견과 더불어서 최고급으로 죽음 취급이 거지임.

죽였다, 억지로 살려냈다, 어이없이 또죽임

반면 후루타의 역대급의 감성팔이와 연출을 보여줌

스이 오너캐는 달라도 뭔가 다름.

그러므로 우리는 스이와 후루타를 미워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