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에 대한 추측글...??
뒷북일 수도 있지만 양해구하고 씁니다. 추측글이니 띠거운 말은 가능하면 자제좀 ㅠ.ㅠ
제가 시간 떼울겸 대충 주행 한번 했거든요. 역시 주행하면 떡밥같은게 보이는게 모를때 보는거하고 알때 보는거하고 차이가 심하더라고요.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의문은 느낀건 에토에 대해서죠. 정주행을 하면서 보신 분들은 지금 타카츠키 센=에토 인걸 누구나가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에토가 타카츠키 센으로써 등장한건 2번(1부 11권때의 사인회에서 카네키&히나미와 조우, 1부 12권때의 ccg에서 취재목적으로 아몬과 조우)합니다.
처음 봣었을 때는 그냥 정보가 좀 많구나 하고 뒤에서 뭔가 하는 놈이겠지 햇지만 이 놈이 에토일줄은 아무도 상상 못햇죠.(역시 스이갓 센세)
알고 있을 때 보면 타카츠키 센으로써 말했던 대사가 좀 의문스럽더라고요.
1번째 - 카네키&히나미와 처음 싸인회에서 만날 때 구울을 소재로 한 소설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2번째 - 아몬에게 ccg의 어둠에 대해서 정보를 어느정도 불어주면서 아몬이 ccg에 의문을 갖게 합니다.
저걸 그대로 re에 넘어와서 보면 연결 되는 게 있더라고요.
1번쨰에서 말한 구울을 소재로한 소설 작품거리가 re에서 넘어오면서 지금의 사사키(카네키)가 소잿거리가 될 겁니다.
2번째는 아몬=플로피라는 가설(거의 기정사실이지만..)하에서 봤을 때 반 구울화되어서 ccg에 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아오기리에서 벗어나 혼자 조사를 해봤겟죠.
거기서 ccg의 비밀 같은걸 조금씩 알게되고 독자적으로 행동을 합니다.
이렇게 보면 에토가 처음부터 설계한 것 같습니다.
타카츠키 센으로써 등장하기 전에 카노우전이 있엇죠. 여기서 카노우와 아오기리의 목적이 일치해서 동맹을 맺죠.
에토는 아오기리 전에서 카네키에게 관심을 가지고, 카노우전에서는 아몬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과거가 암울했엇죠.
여기서 유추 해보면 제 추측으로는 성공확률이 낮은 반구울화시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가 안좋았다같은 형식으로 절망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뭐라 말해야할지몰겟네...)
플로피 = 아몬으로치면 반구울화 성공 사례가 카네키,쿠로시로남매,아몬,세이도 이렇게 잇죠. 얘네들 공통점이 과거가 안좋았어요.(세이도는 고문 받으면서 부모님이 뭔일 났으니깐...)
에토는 저 2명을 자신의 설계로 반구울로 만든 뒤에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서 V조직을 무너뜨릴려고 할 것 같습니다.
사사키는 카네키로 기억을 찾으면서 ccg의 비밀을 알아내고 에토가 히나미가 아오기리에 들어온 걸 이용해서 아오기리 편으로 끌어 들일 것 같고,
플로피(아몬)는 독자적으로 ccg의 어둠을 조사하면서 ccg와 V조직의 연결점을 찾고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합류 할 것 같습니다.
써보니까 제 말이 뭔가 횡설수설하는거 같은데 허허... 이상해도 너그러이 이해 해주십시오.(한국인이면서도 국어 능력이딸려서 ㅠ.ㅠ 역시 심오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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