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나 회상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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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나 회상 아닐까요?토르소는 츠키야마가 일전에 카네키를 만나면서 카네키 이외에 음식(?)에 대해 흥미가 많이 줄어든 것처럼 무츠키를 만난 뒤 다른 여성에 대한 관심이 줄어서 수집품을 만들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예전 수집품은 CCG가 수집(?)했고요.) 이 상황에서 우리에가 토르소의 수집품을 봤을리가 없고... 아마 우리에는 초조한 마음과 시라즈가 죽는 것을 막지 못한 죄책감이 뒤섞여서 무츠키를 구하려는 순간 무츠키의 목이 잘리는 상상을 한거 같아요. 미자의 경우는 시간이 좀 흘렀다고 가정해도 일단 마스크가 아닌 맨얼굴이라는 점. 나키가 싸우지 않고 차분히 있다는 점을 볼 때 나키하고 만났던 것에 대한 회상(?) 혹은 상심에 빠져있던 나키를 위로하던 회상(?)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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