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키는 폭주해서 아리마로 부터 도주할것이다

아리마가 굳이 똑같은 눈쪽을 두번 찌른 이유가 있을까

야모리에 말을 인용하면 야모리는 구울 이라도 눈의점막쪽은 고통이있다라고 했다

보통 구울수사관이 되는과정에서 구울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을것이다

야모리가 미친고문관에게 고문을 당할때 얻은 지식으로 구울에게 고문을 한다고 했다

그러면 그 고문관..즉 ccg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그런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있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아리마는 당연히 그런걸 알고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다른눈을 찌름으로써 두 눈을 일시적이라도실명시키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왼쪽의척안을 찔러넣었다

구울들 사이에서는 척안으로 알려져있는 카네키이지만 수사관들사이에서는 반캬쿠자,지네로 알려져있다

아리마는 그가 척안이라는 사실을 알지못할것이다(마스크착용)

그렇다면 고통이 아닌 확인사실에느낌이 강하다

그렇다면 작가는 왜 한번 더 아리마가 그 눈을 찌르는걸 보여주었을까

그것은 카네키의폭주랑 연관이 있을수있다

전에는 누군가가 도움을 주는 전개를 예상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아리마를 상대로 누가 시간을 버텨주며 카네키를 구할지 의문이 든다

또한 카네키의상태라면 재생이 힘들다는걸 알수있다

설령 구한다하더라도 카네키 자체가 손상이 크다

그러면 결국 카네키 본인이 각성할수밖이없는전개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것은 에토가 말한 캬쿠자의알 = 카네키 , 타타리가 말한 무언가를 받았고 너는 왼쪽이다라는 말이다

우선 에토가 그렇게 불렀다는것은 아오기리간부들은 카네키의명칭을 그렇게 삼았다는것이다

카네키의활약보다는 카네키가 가진 어떤능력을 지칭하는 단어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리제라는 요소를 활용하여 카노우가 만들어내는것이 척안의구울이다

타타리가 말한 말을 추측하면 왼쪽과오른쪽에는 따로 의미를 부여할수있다는것이다

왼쪽의눈을 가졌다는것이 무언가를 의미하거나 , 어떤능력을 가졌다는걸로 해석할수있다

반대로 오른쪽눈이 척안이라면 역시 어떤의미,어떤능력을 가지게되고 그 의미,능력을 아오기리는 원하고있는것이다

아오기리가 원하는 능력을 가진것이 오른쪽 척안이며 , 왼쪽척안인 카네키는 그 부분에 충족하지못하지만 어떠한의미를 가졌을 확률이 높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좋은전개는 카네키가 폭주하는것이며 , 그 폭주는 자신의왼쪽눈의비밀과 관련이 있는 폭주여야한다

왼쪽눈을 두번이나 찌르면서 그곳에 잠재된능력을 아리마가 발동시킨것이고 , 그 결과 카네키는 의지없이 그 능력을 사용하는것이다

그리고 그 힘으로 아리마로 부터 도망가고 , 동시에 왼쪽,오른쪽척안의떡밥을 회수하는 전개가 될수있다

또한 ccg에서 인간병기로 통하는 아리마의눈으로부터 공인받으면서 ccg상층부가 카네키를 주목하는계기가 될수있다

반대로 카네키가 코쿠리아감옥으로 가는전개는 나쁘지않지만

아리마가 v14에서 마엔,이리마무리를 학살했다는걸 생각,진짜올빼미가 등장했고 아리마나0번대가 올때까지 시간을 끌어야하는 특등들이기때문에

카네키를 살리는것보다는 확실히 죽인다음에 그들을 지원하러가는전개가 자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