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별인원이라서 강해지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비선별인원이어서 이득을 본 것은 신원류와 탑의 모든 제약에서 벗어난다는 것 두 가지 뿐인 것 같습니다.
같은 비선별인원이라고 해도 엔류와 자하드, 우렉과 아리에 혼처럼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는 개인 따라 천차만별인 것 같습니다. 라헬 같은 경우에는 선별인원들보다 약하죠. 가디언의 신도 레볼루션은 자신의 힘을 깨닫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따라서 우렉은 레볼루션이 필요없었다고 말하죠.
사실 아를렌이 밤에게 가시를 주려고 했던 이유도 밤이 부활해서 탑으로 다시 가봐야 엔(자하드 공주 되기 전)이나 하유린의 쌍둥이와 비슷한 능력이어서 자하드를 죽이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가시를 주려고 했던 것 아닐까요? 그런데 밤이 예상에 없던 바깥의 신의 힘까지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괴물이라고 부른 것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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