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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화-압도
allendgrayman | L:35/A:336
319/870
LV43 | Exp.3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4 | 작성일 2014-08-06 13: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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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인ep6화려한 도시 축제1화-압도

 "후하~........좋다아~"

리아는 그동안 쌓인 피로를 쓸어내기라도 한듯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얼굴의 반이 잠길정도로 온천에 몸을 담궜다

 

".................."

리아는 물속에 가만히 앉아 잠을 자듯 눈을 감은채 

생각했다

 

'..아무것도 아니란........말이지...............아니....그래도 이상ㅎ하잖아.......소문도 그렇고 느닷없이 고백 전개일리가 없잖아!!!!

.......애당초 있지도 않는 일이 소문으로 날리가 없고.........그렇게 말하기전에.........

소문같은건 안나게 해야지이........후에.......................'

그렇게 생각하니 리아는 얼굴이 붉어지고 눈에 눈물까지 그러그렁 달은채 한아와 레인의 투샷에 

얼굴을 물속에 넣었다

 

"...........아니야!!!!1..지금 뭔소릴 하느거야?..나...애인도 아니고!!!!!...이런것 까지 생각할필요 없는데..없는데....

.......질투같은거나 하고..............뭐하는거야.........뒤늦게.......멍청이 같에.......우우우..후에......

그렇다고 ..그냥 두면.........그런건 싫어!!!!!!"

리아는 물속에서 말하다가 둘의 결혼 상상에 벌떡일어나 소리쳤다

 

"와아~..몸매 죽인다.........."

 

".........?..어라?..............??????!!!!!!!!!!!!!!!!!!!!!!!!!!!!!!!!!!!!!!!!!!

어..어째서....여기에?"

리아는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몸을 돌리자 거기에 수건 한장 걸친채 서있는 레인이 

동태눈으로 자신을 쳐다보고있어서 심히 당황해하며 얼굴이 토마토처럼 붉어지면서

말을 심하게 더듬으며 소리쳤다

 

".....씻으러.........근데 왜?"

레인은 리아의 반응에 태연하게 말했다

 

"나 들어가 있다고 팻말 붙여놓은거 같은..데......."

리아는 황급히 몸을 물에 담근채 조용히 말했다

 

"혼탕이라서 상관없어........"

 

'혼..탕!!!!!!!!!..맞아 혼..탕이랬지............아니 것보다 보통 저렇게 태연히 들어오나?'

리아는 레인의 말에 전에 들은 소릴 기억하며 레인을 노려봤다

 

".......왜?..같이 목욕할래?....... 사르가 오늘 안씻는다고 해서...등좀 비누로........??????????????????????????????????????????????????"

 

쿠쾅!!!!!!!!!!!!!!!!!!!!!!!!!!!!!!!!!!!!!!!!111

 

.

.

.

"윽?!!!!!!!1"

톡은 지금 새로이사온 집의 정원에서 휴식중이다

근데 갑자기 자신의 눈앞에 수건한장 달랑 둘러맨 남자가 눈앞에서 얼굴을 땅에 비스듬하게 밀려 박은채 있는걸 보고

얼굴을 붉혔다

 

"...........뭔일이야?........이런골로?"

틱은 냉정을 유지한채 레인의 얼굴을 들어올린채 말했다

 

"........나도 그게 궁금한데?"

레인은 정말로 모르겠다는투로 졸린눈으로 말했다

 

틱은 레인과 수건한장 걸친채 얼굴을 붉히며 울기직전의 리아를 보고 대강 상황 파악을 한다음

그냥 자라는 말과 함께 레인을 다시 땅에 쳐박았다

.

.

.

.

"아니 왜 그렇게 한건지 궁금하다고!!!!!!"

레인은 얼굴에 정말로 모른듯 리아에게 하루종일 붙어서 말했다

 

"그만해..어린애도 아니고........쪼잔하게......"

일라는 그런 레인을  보며 똥먹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난 이유를 알아야겠는데?!!!!!!!..혹시 그것 때문이야?.........엉덩이하고 가슴의 유............쿠헉!!!!!!!!!!1"

 

"그이..이상 말했다간 그얼굴 피떡으로 만들꺼야!!!!!!!!!!"

리아는 이젠 얼굴이 터질듯 붉어지면서 소리쳤다

 

"...피떡..보다 아픈거 많이 당해서.........."

 

"농담 할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냐?.......레인?"

사르는 부들거리며 손을 올리는 레인을 보며 한심한듯 소리쳤다

 

"사르도 잘난거 없는걸~...내가 처음 왔을때 둘이서 들어와가지고는 ...똑같이 했었잖아....

둘 원래 학습능력 없지..이런쪽은?"

일라는 과자 봉지를 뜯고 심심함 입을 달래며 말했다

.

.

.

.

"그러니까........화내는이유는 됬고..화를 풀으라고.........솔직히 난 잘못없어........

혼탕이고.........내가 흑심 품고 리아를 덮...........컥헉.........어째..살상 수준으로 펀치력이 늘어나는"

레인은 뻔뻔하게 리아의 얼굴을 보며 말하다가 리아의 주먹에 배를 움켜잡고 피를 토하며 말했다

 

"..................죽을래........."

 

"...말투도 과격해지..고...........저기..이건 그냥 내가 사과할게..그리고 머릿속에서...

리아의 엉덩이하고 가슴 유................"

레인은 말을 이으다가 시야가 깜감해지는걸 느겼다

 

아아 이건 ..진짜.......장난아니다.......라고 생각하며검해진 시야속에서 바둥거렸다

.

.

.

.

.

.

.

.

"드디어 찾았네요.............."

밤은 머리에 모자를 푹눌러쓴 남자를 보며 말했다

 

"대단한데?.......반쪽짜리가..........나 찾아다니느라 고생했다"

남자는 웃으며 밤의 모습을 비웃었다

 

".........레인에게 손떼죠?............."

밤은 남자의 웃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색하며 말했다

 

"아니..그럴순 없겠는데........너말이야.........지금 누구한테 까부는지 아는거야?

얼마 살지도 않은 애송이가?"

남자는 웃다가 급 정색을 하며 말했다

그리고 

밤은 속이 타들어가는 고통이 내부에서 올라오는걸 느꼈다

 

"크..흑..............!!!1"

 

"........생각잘해..무턱대고 나대다간 죽음이니까........아...원래부터 멍청이였나?"

남자는 밤의 온몸을 손짓하나로 구속한다음 유유히 밤의 시야로부터 멀어졌다

 

"제...젠장!!!!!!!!!!!!!!1"

 

 

..........................................................................

짧군...그만큼 편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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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302]
지그
혼탕 지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8-06 13:30:34
추천0
[L:35/A:336]
ㅇ너아
시간대 가 정해져 있ㄴ느데
딱히 상관안하고
자기집이니 마음대로 들어가는 레인이나
알게뭐야식으로 들어가는사르
그리고 이에 다황하는 톡과 리아는 팻말을 붙여놓지만
그런거 무시입니다
무시
2014-08-06 13:33:52
추천0
무한라크교
혼탕 굳
저건 누구지 밤한테 저런 데미지라니
2014-08-06 13:37:02
추천0
[L:35/A:336]
ㅇ너아
밤이 찾던놈
2014-08-06 13:37: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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