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레펠리스타의 생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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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레펠리스타의 생활 - 2내일은 하츨링을 불러서 같이 게임하고 오늘은 새로 나온 이 액션 게임이나 해봐야겠다. 게임을 하고 있는데 오페라에 알림이 떴다. 아낙 언니가 결국 연애하는 걸 들킨 모양이다. 임신하는 과정 오페라에 녹화해놔서 이용해먹을 수 있을까 했더니 결국 쓸모 없어지게 생겼다. 어차피 아낙 언니는 곧 죽을테니 어디로 도망갔는지 알려주고 신용도나 쌓아야겠다. 나도 당분간은 몸 좀 사리고. 내일 하츨링을 부르려 했는데... 칫... 결국 아낙 언니는 마스체니 언니 등 다른 공주들과 처단부대에게 잡혀서 죽었다. 아낙 언니가 죽은 건 좀 안타깝지만 한편으론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가람 언니처럼 미친척하고 43층으로 도망가서 임신할 걱정 없이 대놓고 즐기는 방법도 있고, 나나 아도리 언니처럼 히키코모리인 척 하는 방법도 있고, 마스체니 언니나 하기페리온느 언니처럼 피임만 하고 숨어서 하면 되는데 왜 멍청하게 대놓고 해가지고... 며칠 전에 보니까 새로운 공주 마리아도 이미 다른 선별인원이랑 했었는데... 역시 도마뱀이라서 멍청하다. 뭐 어쨌든 상관없다. 지금만 좀 사리고 있다가 다시 하면 되니까. 그리고 여차하면 다른 공주들것도 다 퍼뜨리면 된다. 지들 딴에는 숨어서 했다고 생각했겠지만 내 눈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러고보니... 유리것만 아직 없다. 혹시 모르니 유리에게도 남자 소개를 시켜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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