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비슈누도 결국 버린듯
대변동때 결국 꼭대기에 다 내다버리고 떠났다고 생각함.
그 결과가 짭슈누면?
반짝이는 꼭대기에서 버려진 모든 것의 총합.
짭슈누는 비슈누가 꼭대기에서 버렸는데 감당안되서 넘쳐 흘러 탄생한 독립체.
비슈누는 아마도 여태까지의 우주처럼 한계를 맞이해 소멸한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종말을 회피한거 같음.
짭슈누는 그 리바운드로서 그의 의지와 반대로 행동하는 존재고.
반대로 우주가 망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비슈누가 돌아올 날이 있으리라 봄.
굳이 소멸 등이 아니라 아주 먼 곳으로 떠난다고 말했으니 아득히 먼 미래라면 그럴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