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 선생님의 따뜻한 위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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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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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선물안줬다고 빡쳐서 니 생일 때 똑같이 해줄거라고 했다고 함.. 뭐지?
-> 엄마 기분 풀어줄려고 동생이랑 집안도 돕고 했다고 함
-> 시간이 흘러 글쓴이 생일에 글쓴이, 동생, 애미랑 뭐 간단하게 먹고 4천원짜리 보고 있길래 애미가 생일선물로 사줄까?라고 물어봄
-> 글쓴이 : 이게 생일선물이라고?라고 반문
-> 아직 원한이 남아 있던 애미는 폭발해서 소리질렀다고 함(대충 생일 넘어갈려는거 이렇게 해줬는데 어쩌고 저쩌고)
뭐 사람이 크게 나쁘다 그런건 모르겠고 애미 정신연령이 좀 낮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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