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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힘들이지 않고」
순결녀 | L:0/A:0
111/970
LV48 | Exp.1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4-1 | 조회 2,778 | 작성일 2015-06-10 2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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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힘들이지 않고」


 

 

 

 

 

 

 

 

 

더욱이 후자같은 경우에는 부모님의 성격이 긍정적인 경우가 없음

 

집안이 안 좋다는 이유로 핑계대지 말라느니 니가 노력을 안 했다느니

 

후자같은 가정 환경에서 자녀의 노력을 바라는게 더 비정상적인 생각아닌가 싶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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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8/A:43]
세츠
ㅎㄷㄷ;;
2015-06-10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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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신사
왼쪽새2끼 면상 짤라서 개먹이주고싶네
2015-06-10 21:35:20
추천0
[L:21/A:219]
16세
자본주의니까...하고 저정도까지는 이해할수 있는데
저 부를 유지할려고 자본주의를 해치는 사람들은 너무한것같아요ㅠㅠ
대기업 배불리고 중소기업 망하는 법들좀 자제하면 좋겠네요 ㅠㅠ
아니 법좀 지켰으면...
2015-06-10 22:10:45
추천0
바람의x심
난 리처드가 아닌 폴라쪽 사람인데 이 게시물에 전적으로까지 찬성할순 없는 사람이다
물론 이 게시물의 99%,부유한 환경과 가난한 환경의 현실을 당연시 여기는 세태나태도의 문제등을 지적한것은 의심의 여지없이 찬성하지만어린시절부터 근검절약에 대해서 들었을때 이건희,정주영 같은 사람들의 가정교육 방식에 대해서 끊임없이 들었다그들은 자식에게 낭비하는 습관이나 방탕한 습관을 기르지 않는것을 없는집안 이상으로 신경쓰며,그것이그들의 성공비결이라고 들어왔다 지금도 재벌집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제대로 행하는지는 모르지만적어도 대대손손 재산을 보존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근검절약을 가르치고 세습하므로 오히려서민사회가 그 부분을 본받아야 한다고 교육받아 왔다
따라서 아주 조금이지만 부자들의 태도가 저 게시물에 보인것 전부일 수는 없다고 본다
2015-06-10 2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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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fvwe
코스프레 쩌는 놈이네
니가 진짜 대학 학비 생활비 전부 알바해서 내고 부모님 뒷바라지 까지 한거 인증하면
니말 인정해주마 .. 어디서 되도 않는...
무엇보다도 니가 진짜 힘들게 사는 놈이면 여기와서 이런 댓글쓰면서 놀 여유나 있을 줄아냐?
2015-06-10 23:50:16
추천0
순결녀
언제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란게 그런 의미가 됬는지
2015-06-11 0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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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x심
욕먹을거 알고 쓴거긴 한데
지금 재벌2,3세들이 맨주먹으로 일어난 사람들의 자손들이란게 사실인데
왜 내가 성실히 살았는지 인증해야 하지? 전혀 도움이 않됄텐데
내가 부모님께 교육받은걸 쓴건데 뭔 코스프레
난 성실히 살아본적 없지만 나를 포함해서 또한 재벌2세들 실생활을 근처에서 직접 보고 글쓰는 사람들 솔직히 여기 있나
2015-06-11 00:37:35
추천0
바람의x심
나는 돈을 버는 만큼 베푸는 정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 사람들이 때돈버는 만큼 품위를 지키는지와 별개로
돈의 가치,근검절약을 바탕으로 검소함을 배운다고 알고 쓴겁니다
2015-06-11 00:39:12
추천0
순결녀
애초에 요점을 잘못잡으신 것 같습니다.

이 만화는 부익 부, 빈익 부인 자본주의를 비판한거라서

상위층이 근검절약을 하든 안하든을 떠나서

출발 지점이 다른 두 가정의 자녀들은 보통 저런 루트를 탈 수 밖에 없다는거죠
2015-06-11 00:43:23
추천0
바람의x심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한 내용이며
의심의 여지없이 찬성한다고 바로 적었습니다
다만 저 게시물처럼 부를 가진다음세대들이라고 해서 마냥
자신이 누린 특권의 고마움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것이 너무 단정짖는거라고 생각한것이
내 글의 요점입니다
2015-06-11 00:47:16
추천0
[L:11/A:423]
용동zero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돈많은 장사치한테 어울리는 말은 아니죠 지금시대로 따지자면 정치인 이라 할 수 있죠 정주영 이병철 좋은 사람 이지만 장사치일 뿐인데 과한 말임 참거로 근검 절약 하는지 안하는지 별로 생각은 안했지만 삼성가가 입고다니는 옷들 전부 명품입니다. 이부진씨나 이재용씨 옷들 가격 한번 찾아보시죠... 어느정도 공감가는 말이지만 이라한 부분은 공감이....
2015-06-11 01:32:32
추천0
바람의x심
글쎄요지금이 옛날처럼 사농공상 시대도 아니고자본주의 사횐데 장사치라뇨 님이 어떤 소신을 가지고 하시는 말씀하시는 거라면 괜찮지만 강철왕 카네기,혹은 이전의 장사꾼들이 자선사업을 행해온 것을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시대이기 때문에 장사꾼들 에게도 해당될 수 있다고 봅니다
2015-06-11 01:37:18
추천0
[L:11/A:423]
용동zero
장사치들의 자선사업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라는 말은 처음 듣네요 뭐 그럴수도 있지만 그들이 명예롭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목숨을 끊어서까지 자선사업 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자선사업또한 사업에 일부라 보는데 노블레스 오블리주라...... 제생각은 장사치들이 쓰기엔 단어가 아깝네요
2015-06-11 01:41:34
추천0
바람의x심
또한 돈을 가진 사람이 명품으로 치장하는 것은 결코 잘못도 아니며
수수한 옷을 입어야만 근검절약 하는것도 아닙니다
실례로 아는 지인분이 재벌은 아니지만 돈을 아주 잘 법니다 한달에 최소 1000만원 이상 쓰죠
그러나 나는 그분에게서 근검절약을 배웠습니다
오히려 근검절약의 새로운 개념까지 배웠죠
만약 많은 돈을 가졌음에도 돈을 적게쓰고 명품을 돌처럼 대하는게 근검절약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2015-06-11 01:51:43
추천0
[L:11/A:423]
용동zero
이부분은 맞는말이죠 사실 재벌이 근검 절약을 한다고 돈을 안쓰면 경제적으론 큰 타격이죠 많을 돈을 써야 그만큼 돈이 돌수있으니깐 하지만 명품이란건 대부분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이라 우리나라 경제에는 그다지 이익도 없을 뿐더러 과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긴하죠... 하지만 돈을 펑펑쓰는건 근검절약이라고 할 수는 없죠 그건 검소하게 사는 것이 아니니까요
2015-06-11 01:58:51
추천0
바람의x심
장사꾼을 장사치라고 부르는 것은 님이 그만큼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겟지만
2차세계대전때 세계의 명문대생들이 학교를 휴학하고 전장에 나선 용기를 보여줬을때
사업가의 자녀들도 꽤 있었습니다
2015-06-11 02:00:40
추천0
바람의x심
그렇죠 다만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재벌들이 명품을 사입는데 재산을 올인하진 않는단 겁니다
옛날 조지 워싱턴처럼 영국산 옷을 않입고 미국산 옷만 입겟다고 말한것이 오늘날에도
유명하지만 사실 조지워싱턴처럼 살지 않아도 외국에다 가진돈을 보내는 행위만 하고 살란 법은 없죠
2015-06-11 02:06:16
추천0
[L:11/A:423]
용동zero
그건 그들의 명예지 사업가였던 당시 사장 또는 회사의 명예는 아닙니다. 그들 때문에 더더욱 빛날뿐이죠 더군다나 다른 명문대생들도 있고요 조국이 위험한데 내빼면 그건 노블레스고 나발이고 매국노 입니다.
2015-06-11 02:08:41
추천0
[L:11/A:423]
용동zero
하지만 그건 위에서 말씀하진 근검절약은 아니죠... 사실 재벌이나 자산가가 근검절약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죠.......
2015-06-11 02:12:40
추천0
바람의x심
그때 참전했던 자녀들이 또 회사를 물려받아 회사를 운영하고
자신의 정신을 계승하기도 하죠 또한 상대적인 평가로는 징병될까봐 자신의 자식을 숨기는 부모보다는
자식에게 싸우고 나라를 지키게끔 교육한 부모쪽이 가정질서를 잘 가르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잘 실천한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막 문장은 공감이 안가네요 6.25때 안싸우고 피난간 남자들이 다 매국노라는 겁니까?
물론 바람직하진 않지만 적절한 표현같지가 않네요
2015-06-11 02:16:33
추천0
바람의x심
아니요 위에서 말하는 근검절약이 지금과 같다고 봅니다 제가 햇갈리고 있는게 아니라면요
저는 아무리 재벌가라도 밥한끼의 고마움이나 기타 의식주같은 것의 소중함을 잘 견지하고 있다고 배워왔습니다 돈을 가진 사람은 돈을 가진만큼 쓰는게 당연한 것이므로 서민의 경제습관을 재벌에 대입하면 곤란합니다
따라서 님이 말씀하신 자산가가 근검절약 해야 한다는 말도 어폐가 있죠
하루에 100억버는 사람이 1억원을 하루만에 쓴다고 그것이 손가락질 받을 일은 아니죠
또한 그것을 사용한것이 불필요하지 않고 요긴하게 쓴것이라면 바로 그게 근검절약입니다
2015-06-11 02:23:14
추천0
[L:11/A:423]
용동zero
2차세계대전은 잘 모르기에 ㅡㅡ 그당시 자산가 또는 정치가의 자녀가 승계했다면 노블레스 오블리주라 할 수도 있죠 의무를 다했으니 하지만 순수하게 조국 국민을 위한 것이죠 부유한 환경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마지막은 조금 과하긴하죠
2015-06-11 02:28:07
추천0
[L:11/A:423]
용동zero
저는 그것이 검소하고 부지런하게 아껴서 절약한다고 보이진 않네요......... 검소하다는것부터가 다릅니다.
2015-06-11 02:31:26
추천0
[L:11/A:423]
용동zero
참고로.. 위에 이건희 정주영씨 말씀하시는데 정주영씨는 많이 방탕했....... 박정0씨와 좀 날리셧다고......
2015-06-11 02:40:54
추천0
바람의x심
뭐 이부분은 생각이 좀 다른거 같네요
2015-06-11 08:28:41
추천0
[L:13/A:273]
장미공주
노블레스 오블레쥬라는 것 자체가 '내가 가진 권력, 부, 명예가 무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 그만큼 베풀어야한다'라는 것이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분제사회가 아니니 단어 또한 지금에 맞게 변형되어야하는 거구요. 다만 그네들의 자선사업이 우러나와서 하는게 아니라 기업 이미지 세탁용인 경우가 더 많으니 문제가 되는거죠. 그리고 귀족들이 있던 시대라고 해서 노블레스 오블레쥬 정신에 입각한 귀족이 흔한 것은 아니었기에...그랬다면 시민혁명은 안 일어났거나 더 늦게 일어났늘테니까요.
2015-06-11 20:53:59
추천0
[L:10/A:55]
notsimple
씁쓸하네요
2015-06-10 23:39:20
추천0
[L:51/A:503]
소푸
사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습니다.
2015-06-10 23:41:34
추천0
덕코
사실 저는 리처드쪽입니다. 그렇지만 생각은 폴라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폴라가 맞다고 하기에는 지금의 자본주의 사상과 사회구조가 방해하네요. 제 생각이지만 위 그림은 지금 우리시대때 우리가 가지는 콤플렉스(?)같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강요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참 웃긴 것 같네요. 자신이 가진 것들로 얻은 것들을 없는 사람들에게 주라고 강요하는 것이니깐요.
2015-06-11 02:44:02
추천0
순결녀
??? 자본주의의 핵심은 경기순환입니다만..

기업이 자수성가해서 대기업이 됬나요? 국민들의 피땀이 없었으면 대기업도 없었습니다.

그 대기업의 2, 3세대들은 자기들 잘난 맛에 살고 있는 줄 알죠.

대기업이 없는 사람들한테 주라고 강요하는게 아니고 순환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겁니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죠?

대기업 횡포로 중소기업 죽어나간 다는 뉴스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2015-06-11 03:02:25
추천0
[L:8/A:501]
역전재판
이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내 ..

그리고 제들은 지들하던거로 돈벌지만



우리쪽 제벌 2세들은 떡집 떡볶이집 빵집 슈퍼마켓 기타등등 이런 서민이 돈벌만한거 해서 다뜯어먹기때문에 ...

제들이랑 우리랑 비교가안되
2015-06-11 05:27:14
추천0
[L:22/A:92]
투르비
따지자면 리차드 쪽에 가까운 입장이지만
오히려 별것도 없는 애들이 리차드 같은소릴 하면 왜저러나 싶다.

'아무걱정없이' 노력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게 얼마나 큰 차이인데
2015-06-11 13:11:04
추천0
[L:57/A:344]
센죠
인간이 태어날때부터 평등이란 없었음.
2015-06-11 13:28:39
추천0
ANG타마마
........
2015-06-17 19:51: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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