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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에 명품옷을 입고 나온 아주머니에 대한 진실

テリアモン

L:0/A:0

62/510

LV25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 | 조회 2,411 | 작성일 2018-10-30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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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원이나 하는 고급 명품옷이 아니라

동네 양품점에서 구매한 순국산의 4만원짜리

저렴한 옷이었다고 합니다.

사람인 이상, 누군가에게 증오의 마음을

품는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이 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해

사람을 완전히 매장하려드는 우리나라식

인터넷문화는 모두가 반성해봐야될 문제가

아닐까요?

개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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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382]

Tri

저 입은 옷이 4만원짜리라고 저 사람이 검소하고 청렴하다고 하기에는 논리 비약이 있어보이니 일단 계속 의심

2018-10-30 13:31:3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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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リアモン

@Tri

지금 논란이 된 것은
'저 옷은 명품옷이다' 라는 것이고,
저는 그점에 대해서만 사실 확인을 한 것일뿐, 저 분이 검소하다거나 청렴하다 라는 주장을 내세운 적은없습니다.
'논리에 비약이 있다'라는 것에 해당하는 쪽은 단순히 옷의 외양이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4만원밖에 하지 않는 옷을 75만원이라
하며
인터넷에서 날조를 거듭하던 분들 쪽이겠지요.
님께서 계속 의심을 하건, 말건
앞서 말씀드렸듯 해당 사유는 논외이기에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2018-10-30 13:46:49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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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4/A:508]

설이

@Tri

ㅋㅋㅋㅋㅋ 그래 니 잘 났다

2018-10-30 21:18:34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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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7/A:453]

타카기

참고로 부산기준
유치원 하나 해먹을려면 50억 부터 시작함.

2018-10-30 13:45:11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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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リアモン

@타카기

지금 욕을 먹고 계시는 분이 실제로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는 짚이는 바가 없을뿐더러,
그다지 알아보고 싶은 주제도 아닌 관계로..
물론 유치원을 운영할 정도면 상당한 자금력이 되시는
분이겠지요.
평소에 행실이 바르지 않으신 분일수도 있고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부유하다는 이유만으로-
있지도 않은 사실에 대한것까지 짊어지고 욕을 먹어야 할
당위성은 어디에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 저 아주머니?께서 욕을 먹는 주 레파토리가
'국감장에 고급 브랜드 옷을 입고 가는 정신으로
약자 코스프레를 하려고 한다.' 인데
적어도 [고급 브랜드 옷을 입고 가는 정신머리]는 사실이
아닌 날조이니까요.
사람이 사람을 욕하는데 구태여 이유가 필요하겠습니까만은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 가면서까지 욕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2018-10-30 13:55:47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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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355]

갓미나

흠 근데 명품브랜드옷 입으면 안되는건가..?

2018-10-30 13: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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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リアモン

@갓미나

비싼옷을 입고 말고는 어디까지나 취사 선택의 영역이겠지만,
우리나라 정서상 본인(혹은 단체)의 억울함
-여기서는 "저희는 여러분들의 생각만큼 잘살고 있는
특권층은 아니에요! 어려운 사정에 놓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정도가 되겠지요.-을 주장하고자 하는 자가 한 껏 멋을 부리는 것은 아무래도 맞지 않으니까, 75만원 짜리 옷이 이토록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떤 옷을 입던 자기 여력에 달린 문제지
타인들이 가타부타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
애시당초 75만원짜리 고급 명품옷 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된 명제였지만요.

2018-10-30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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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61]

예토신룡

민폐사구라

2018-10-30 14: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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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リアモン

@예토신룡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만들어 내는것을 날조라고
하고 이를 통해 어떠한 특정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것은 선동이 되겠지요.
위 글의 표현이
용어 선택에 있어 크게 문제될 점은 없다고 봅니다.

2018-10-30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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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リアモン

@예토신룡

혹시나해서 사전을 찾아 보았는데
실용일어사전에서는
날조를 '사실이 아닌 허위, 거짓을 자못 사실인것처럼
만들어 내는것' 이라 표현하고 있네요.
위의 75만원 명품의류의 경우에
4만원짜리 옷(사실)을 75만원의 명품 의류(거짓)라고 하며
75만원에 해당하는 옷의 샘플까지 올렸으니('명품의류' 라는
거짓을 사실로서 인지시키기 위한 일련의 위증이 되겠지요.)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는
날조라고 한 것을 오기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10-30 14: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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